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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울었습니다.2004-02-28 05:01:23
 천공http://cafe.daum.net/qldnjfeh


남자가 운 것이 무슨 자랑이냐며 이렇게 글 올리는게 부끄럽지 않는가 라는 의문(내 안의 다른 나는 그렇게 나를 질책하더이다)이 들긴합니다만 그래도 뭐 이 늦은 밤에 울었습니다. 이렇게 운 것은 상당히 오랫만입니다.

최종병기그녀의 애절하고 아찔한 사랑 이야기에 운 이후에 다시 좋은 사람의 잊고 있었던 당연한 이야기에 울었습니다. 같은 작가가 절 두번 울리더군요. 뛰어난 스토리나 캐릭터성 및 섬세한 메세지 전달 뭐 이런 수식어룰 붙이지 않더라도 그냥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마냥 감동적이라서 저와 같이 감동에 목말라 있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감수성을 자극하는 촉매제가 될 뿐이지만요. 그냥 울었습니다.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눈물이 났습니다. 뭐 울컥했던거죠.

제가 사랑하는 경희한테서 좋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타노 유지 군의 사고방식(실은 내안에서 내가 잊고 있었던 당연함)으로 생활했더니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더불어 멋져보인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제 두번재 사랑(뭐 짝사랑이겠죠? ^^)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기쁩니다.

최종병기그녀를 볼 때에는 한송이가(제 첫사랑입니다. 8년동안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인) 떠 올랐지만 좋은 사람을 볼 때에는 이경희가 떠오르는 군요. 참 묘합니다.

여하튼 다에코 사쿠라양(사쿠라 다에코인가?)과 기타노 유지군이 해피엔딩으로 참으로 그들답게 마무리를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치세양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다에코양도 매력이 있더군요. ^^ 마치코가 크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봤습니다.

좋은 사람에 나온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



오랫만에 푹 잘 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울었고 기분좋게 떠들었습니다.
룰루~ 입니다.



덧글 2개
 절감혜소 하하 사실 비밀이지만 저두 많이 울곤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속에 있는 말을 못하고 가슴이 답답할때
하고 싶은일.. 해야만 되는일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날때
자주 울고는 합니다
혼자서 방에 어두컴컴한곳에서 말이죠
가슴이 시원해 집니다...
이상하죠?? 그래도 한번울고 나면 가슴도 뻥뚤려진것 같고... 또..
잠도 잘오죠.... 기분 좋쵸
 2004/02/28 01:02 
 천랑 운검 울다가 웃으면 신체의 일부가 변한데.... 2004/03/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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