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연 :: 동호회


정삼연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자유게시판
 치기 어린 시절에 남겨...
 sbs 야구병법
 EBS 세계견문록 삼국지...
  EBS 세계견문록 아틀...
 정원기 소장와 함께 떠...
공지사항
 중화TV 삼국지 덕후 콘...
 sbs 야구병법
 EBS 세계견문록 삼국지...
  EBS 세계견문록 아틀...
 정원기 소장과 함께 떠...

적벽대전은 조루장군 조조와 구멍도사 공명의 한판 승부2004-08-28 06:29:33
 김명선


적벽대전은 조루장군 조조와  구멍도사 공명(孔明)의 한판 승부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 다섯마당의 하나인 적벽가로 노래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품은 채 “붉은 벽”의 노래, 적벽대전의 이면을 살펴보았다.

적벽대전은 화북(華北)을 평정한 조조가 중국을 통일하려고 80만 대군을 이끌고 남하하여 양자강 부근의 적벽에서 오·촉 연합군과 싸울 때 오나라 주유와 황개(黃蓋)의 화공계(火攻計)로 전선(戰船)이 불타 대패를 당하고 후퇴한 전투로 요약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성생활을 하게 된다.  남녀간의 성생활이 있어야 종족이 보존되고 역사도 계승 발전되어 갈수 있다.  이처럼 인류의 종족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성생활이 전개될 때 유사 이래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느 시대, 어느 민족을 가도 골치 아픈 문제 거리가 하나 있다. 그것은 남녀의 성적인 흥분속도의 차이로 인하여 남성들에게 조루증이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조루증은 의지로 조종하기가 어렵고 성에 대한 많은 경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극복할 수 있는 속성도 아울러 지니고 있는 남성들의 고약한 성적인 취약점이다.  그래서 이러한 조루증과 그 극복과정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삼국지의 적벽대전이요 우리민족의 판소리 적벽가속에 숨어서 승화되어 있는 것이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와 우리나라의 적벽가에서 조조는 80만 대군을 거느린 간사하고 짝이 없고, 변덕스럽고 이기적이며 의롭지 못한 인간으로 그려지고 있다.  남성들의 성적인 발기가 또한 조조의 그 간사함과 변덕스러움과 같다 할 것이다.  남성의 성기가 처음에 발기할 때는 무쇠라도 뚫을 만큼 단단하고 위풍당당하게 일어서 조조의 80만 대군과 같이 사방팔방으로 뻗어나가 금방이라도 천하를 얻을 기세이지만, 조조가 붉은 벽을 의미하는 적벽에서 막혔듯이, 이놈이 여성의 은밀한 몸속으로만 들어가게 되면 오뉴월에 내리는 눈처럼 스스로 녹아 맥없이 죽어버린다. 세상에 이처럼 간사하고 변덕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처럼 그 간사하고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남성들의 조루증을 총 지휘하고 있는 조조를 고로, 조루장군이라 칭한다.  
그래서 정통 삼국지와는 달리 세간에서 조조를 그토록 미워하고 있는 것이다. 남성들에게 성적인 자존심에 커다란 상처를 안겨주는 천하에 몹쓸 조루장군, 여성들에게도 뜨뜻미지근하게 불을 지피다 말아 성적인 불만을 안겨주는 조루장군 조조를 세간에서 좋아할 리가 없다.

이에 비해 유비현덕(劉備玄德)의 한자어 의미는 나를 죽여 검은 덕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조조와는 달리 남녀간의 성관계에 있어 자신의 얼른 사정하고픈 욕구를 죽여서 여성과 함께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는 성덕(性德)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별칭인 현덕(玄德)은 검은 밤의 덕,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밤일, 밤 자리에서의 덕이라는 의미다. 남성들이 밤 자리에서 여성에게 베풀어 줄 덕이 무엇이 있겠는가? 사랑과 애무로 조루증을 피하고 성적인 클라이막스에 함께 도달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유비현덕은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나 보다.

삼국지의 적벽대전, 우리의 적벽가와 관련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후한 말기에 황건적이 출몰하여 세상이 어지럽자, 유비(劉備)와 관우(關羽), 장비(張飛) 세 사람이 도원(桃園)에서 결의를 한다.  전략가인 제갈공명(諸葛孔明)을 맞이하기 위해 삼고초려(三顧草廬)를 한다.  그후 유비 일행은 박망파(博望坡)에서 승리를 거두지만 장판(長坂)대전에서 조조에게 쫓기다 장비의 수훈으로 가까스로 장판교를 부숴 양진영이 퇴각을 한다. 한편 공명(孔明)은 오(吳)나라로 건너가 설전(舌戰)을 벌여 조조와 강화를 맺으려던 손권(孫權)의 마음을 돌려 조조와 싸우는데 나서도록 한다. 또한 공명은 조조로부터 안개를 이용하여 10만개의 화살을 얻어다 시기하던 주유의 마음을 승복시킨다.  이때 공명은 화공(火攻)을 진언하고 주유는 황개에게 고육계(苦肉計)로 형벌을 가하여 조조에게 거짓으로 항복하는 척 하여 안심하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방통(龐統)이 조조에게 배를 한데 묶게 하는 연환계(連環計)도 성공시킨다.  준비가 갖추어지자 공명이 한겨울에 남병산(南屛山)에 올라가 제단을 쌓고  동남풍(東南風)을 일으켜, 오나라의 주유가 화공(火攻)으로 조조의 80만 대군을 거의 전멸시키고 도망가는 조조를 관우가 화용도(華容道)에서 살려 보내 준다.

유비(劉備)와 관우(關羽), 장비(張飛) 세 사람이 복숭아 동산, 도원(桃園)에서 결의를 한다.
도원은 복숭아 동산, 또는 정원이라는 의미다.  복숭아 꽃은 핑크색이고 복숭아는 뽀얀 살색으로 중간부분에 갈라져 거의 사람의 엉덩이와 비슷하다.  그래서 복숭아는 제사상에 올려지지 못한다.  경건해야 할 제사분위기를 엉덩이 모양의 복숭아가 헤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핑크빛은 예나 지금이나 성적인 분위기를 상징하는 색이므로, 도원결의는 핑크빛 엉덩이 위에서 하는 결의라는 의미로, 조루장군 조조에 의해 더럽혀진 성적인 질서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굳센 다짐이다.  
이러한 도원결의는 KBS의 무인시대와 같은 역사사극에서도 작가들이 가끔 흉내를 내지만 그때마다 멋있고, 사나이들답고 감동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남성들이 자신들만 재미보고 일을 끝내는 조루증을 극복하겠다고 제 아무리 핑크빛 엉덩이 위에서 도원결의를 하고 다짐을 해도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것은 조루증이 생리적이고 조건반사적인 문제여서 그 만큼 다루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하고 전략가인 제갈공명(諸葛孔明)을 맞이하기 위해 삼고초려(三顧草廬)를 하는 것이다.  
제갈공명(諸葛孔明)은 이름부터 멋있는 사나이다.  우선, 그의 별칭인 공명(孔明)의 한자어 직역은 구멍(孔)에 밝은(明) 사람이라는 뜻이다.  즉, 구멍이 상징하는 여성의 생식기에 밝은 구멍도사라는 의미다.  제갈(諸葛)은 모든 칡이라는 의미로 칡은 남성의 생식기를 의미하면서 뿌리 깊은 성적인 갈등이나 문제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제갈공명(諸葛孔明)의 뜻은 남성의 생식기와 여성의 생식기 사이의 모든 갈등이나 문제에 밝은 자, 일명 ‘구멍도사’라는 의미다.  또 다른 별칭이 와룡(臥龍)선생이다. 와룡은 엎드려있는 용이라는 의미다. 이것은 남성들이 성행위시 엎드려서 용쓰는 모습을 상징하므로 결국은 성생활에 있어서 용(龍)이 된 사람, 최고의 성적기술상태에 도달한 구멍도사를 의미한다.  이러한 최고의 성적인 테크닉을 확보하기 위해서 삼고초려(三顧草廬)를 하는 것이다. 삼고(三顧)는 세 번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셋(三)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아주 신중하게 자신의 성적인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반성한다는 의미다.  초려(草廬)는 풀로 지은 오두막집이라는 뜻으로 풀처럼 털이 수북하게 나있는 여성의 생식기를 상징한다. 집은 칼집이라는 용법에서와 마찬가지로 무엇인가가 들락거리는 기능이 있어 여성의 생식기를 상징하는데 적합하다. 그러므로 삼고초려는 여성의 생식기의 특성을 골똘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과정에서 제갈공명과 같은 성적인 테크닉, 해결책이 생기는 모습을 의미한다.  한 두 번의 생각이 아닌 여성 생식기의 특성과 성적인 흥분과정 등에 대하여 본인 자신의 경험이나 주변사람들의 조언, 비뇨기과 의사 등 권위자의 조언 등을 신중하게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의 마음속에 공명(孔明)과 같은 구멍도사적인 기능, 성적인 테크닉이 생기는 모습이다.  

유비군이 신야에 주둔하면서 박망파(博望坡)에서 승리를 거둔다.
박망파(博望坡)는 넓게(博), 바라보는(望), 언덕(坡)의 합성어로,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언덕이라는 의미다. 그러므로 사람의 신체에서 가장 넓은 곳인 몸통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언덕처럼 둥글게 솟아올라 있는 여성의 유방을 의미한다.  성적인 농담을 할 때도 여성의 유방을 전망 좋은 집 두 채라고 하고, 여성의 생식기 부근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전원주택이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이는 유방이 신체부위 상 높은 곳에 있고 둥글게 튀어나와 있어서 바라보기 좋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표현이다.  그러므로 박망파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것은 성행위에 들어가 남성이 여성의 유방을 애무하는 단계를 표현하고 있다.  

다음은 장판교(長坂橋)대전에서 유비는 패퇴하여 조조에게 쫓겨 도망가다  장비의 수훈으로 가까스로 장판교를 부숴 양진영이 퇴각을 한다.
장판교대전은 장판교에서 벌어진 대전으로 일명 장판대전이라 부른다. 장판교(長坂橋)는 한자어로 ‘긴 제방의 다리’라는 의미로 여성의 허벅지를 상징한다.  둥글넓적하고 긴 허벅지를 긴 제방의 다리인 장판교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가 없다.  그러므로 장판교에서 유비가 패하여 남쪽으로 도망간다는 것은 여성의 허벅지를 애무하다가 조조가 상징하는 사정하려는 욕구인 조루증세에 밀려서 남쪽이 의미하는 아랫부분인 여성의 생식기로 점점 향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여기서 박망파에서는 승리를 했는데 장판교에서는 패퇴한다는 것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성행위에 들어가서 남성들이 유방자체를 애무할 때는 남성들 자신은 별로 성적인 흥분을 안 하기에 승리하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장판교가 상징하는 여성의 생식기주변인 허벅지 부근을 애무하기 위해서는 생식기를 직접 눈으로 보거나 터치하기 때문에 남성 자신의 성적인 흥분이 고조되어 사정하려는 욕구가 강해져 조루장군인 조조에게 밀리는 모습이다.  

한편 구멍도사 공명(孔明)은 오(吳)나라로 건너가 설전(舌戰)을 벌여 조조와 강화를 맺으려던 손권(孫權)의 마음을 돌려 조조와 싸우는데 나서도록 한다.
여기서 손권의 오(吳)나라는 우리나라의 영호남과 같이 남부지방, 아래 지방이다.  조조의 위나라가 북부지방인 머리에 해당하고, 유비의 촉나라는 중부지방인 몸통에 해당하고, 손권의 오나라는 생식기가 위치한 아랫도리 지방이므로 육체적이고 성본능적인 측면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설전(舌戰)은 말 그대로 혀로 하는 전쟁, 즉 본능적으로 혀로 애무하는 전쟁이라는 의미다.  삼국지연의에서 공명과 오(吳)의 신하들이 벌였던 동오설전(東吳舌戰)을 동오논쟁(論爭) 등으로 고상하게 부르지 않고 설전(舌戰)이라고 육체적인 표현으로 부르고 있다.  이것은 구멍도사 공명(孔明)이 동오가 상징하는 자신의 본능적인 측면을 충동질하여 혀로 애무하는 설전을 벌여 조루증과 싸워나갈 승산이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모습이라 하겠다. 즉 남녀간의 성행위시 남성이 여성의 신체를 혀로 적극적으로 애무하는 설전(舌戰)을 벌일 때는 조루증세가 완화되고 연장되는 것이 일반적인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러므로 본능적인 설전(舌戰)으로 여성의 흥분은 고조시키고 자신의 사정욕구는 가라앉힘으로써 구멍에 밝은 공명의 그 신비스러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공명은 안개와 위장전술을 이용하여 조조로부터 10만개의 화살을 얻어온다.  
조조의 십만개의 화살처럼 조루증세가 비 오듯, 물밀 듯 밀려온다면 여성과 성적인 오르가슴을 일치시키려는 계획이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조루증세가 지닌 언제라도 쏠 수 있는 십만개의 화살과 같은 사정하려는 충동과 에너지를 빼앗아야 함을 의미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조조의 80만 대군이 의미하는 팔팔하고 왕성한 사정욕구를 조금은 채워주어 죽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조조로 하여금 십만개의 화살을 쏘도록 하는 모습이다.  안개가 끼어서 배가 안 보인다는 것은 배가 의미하는 여성의 성적인 흥분상태가 아직 안개처럼 오리무중임을 상징한다.  조조가 쏜 화살은 짚단 속에 박힌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화살이 짚단 속을 통과할 때는, 철판이나 나무, 사람의 살을 통과할 때와는 달리 거의 아무런 저항이나 마찰감 없이 쑥쑥 통과하기 마련이다.  거의 마찰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조조가 안개속에서 짚단에다 화살을 쏘는 장면은, 아직 여성의 성적인 흥분정도를 모르므로 남성이 여성의 생식기에 삽입은 하되, 꼭 끼는 본격적인 마찰운동이 아니라 마치 짚단 속에 화살이 들어가듯 헐렁하게 건성으로 삽입하여 여성의 성적인 흥분정도를 파악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조조가 상징하는 조루장군의 삽입하여 사정하려는 욕구를 일부 채워줌으로써 조조진영은 화살10만개가 상징하는 사정욕구의 강렬한 공격력을 일부 잃고, 반면에 화살을 얻는 촉,오 연합군은 화살10만개가 상징하는 참았던 사정욕구를 나중에 적벽인 여성의 붉은 벽에서 화공으로 일시에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나타낸다.  

이때 공명은 오나라에 화공(火攻)을 진언하고 주유는 황개(黃蓋)장군에게 고육계(苦肉計)로 형벌을 가하여 조조에게 거짓으로 항복하는 척 하여 안심하게 만든다.  
우선 황개라는 장수는 누런 덮개라는 의미다.  그리고 ‘蓋’라는 한자어는 햇볕이나 비를 가리는 우산, 지붕을 씌우는 누런 이엉이라는 의미도 있다. 이와같이 덮개나 용기의 뚜껑, 우산이나 이엉 등은 어떤 물건의 삼각형 끝부분을 의미한다.  바로 남성의 생식기가 성기라는 본체에 귀두(龜頭)가 씌여져 있는 모습이다.  황개가 남성의 귀두를 상징하므로 여기다 고육계를 가한다는 것은 귀두에 고통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리적으로 남성의 성적인 흥분과 쾌감세포가 집중되어 있는 남성의 가장 예민한 성감대가 귀두다.  그래서 성관계시 이곳이 지속적으로 자극되면 이내 사정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성관계도중 자신의 귀두에 곤장이나 침 등으로 고통을 가할 수는 없으므로 남성들이 귀두에 고통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은 사정하려고 할 때 성기를 빼서 늦추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왜냐하면 사정하고 싶을 때 성기를 빼낸다는 것 자체가 남성들에게는 고통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조조에게 고육계로 거짓으로 항복하는 척 한다는 것은, 조루장군인 조조의 욕구에 부응하면서 사정을 효과적으로 연장하기 위하여 생식기를 넣었다가 빼는 것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방법은 동서고금을 통 털어 남성들이 취하는 사정(射精)연기의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라 할 것이다.

생리적인 측면에서 남성성기가 여성 생식기 속에 들어가게 되면 질 내부의 따뜻한 온도 등으로 이내 사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삼국유사 선덕여왕의 세가지 기이편에서도 선덕여왕이 남녀의 성관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男根入於女根則必死矣(남근입어녀근즉필사의)’
이는 ‘남근이 여근에 들어가면 곧 반드시 죽게 됨이라’는 의미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이 좋기로 이름난 변강쇠나 카사노바도 여성의 생식기 안에 들어가는 순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곧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남성들의 성생리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과의 오르가슴의 일치를 위해서는 황개처럼 고육계를 쓸 수밖에 없음은 당연한 이치며 재론의 여지가 없다 하겠으나, 그래도 성적으로 미숙한 남성들은 조조의 80만 대군같은 자신의 팔팔한 정력과 생식기의 힘만을 믿고 충분한 애무와 고육계없이 성행위에 임함으로써 밤마다 백전백패 낭패를 되풀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으로는 방통(龐統)도 조조의 수많은 배를 한데 묶게 하는 연환계(連環計)도 성공시킨다.  방통(龐統)에서 ‘방(龐)’은 크다는 의미이고  ‘통(統)’은 다스리다, 한데 묶는다 라는 의미가 있다.  이것은 성행위 도중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사정하려는 욕구를 참음으로써 크게 한데 묶어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시킨다는 의미다.  연환계(連環計)는 고리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사정을 참았다가 단숨에 연달아 폭발시킨다는 의미다.  즉, 성행위 내내 계속되는 작은 사정욕구들을  크게 한데로 묶어 오르가슴의 대 폭발을 일으키자는 생각이 조루장군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모습이다.  

이렇듯 준비가 갖추어지자 공명이 한겨울에 남병산(南屛山)에 올라가 제단을 쌓고  동남풍(東南風)을 빈다.
이 부분 역시 KBS에서 절찬리에 방영되었던 역사사극 『왕건』에서도 재현되었던 장면이다.  왕건의 군대가 견훤의 막강한 수군을 화공(火攻)으로 공격하기 위해 왕건의 책사가 칠성단을 쌓고, 머리를 풀고 하늘에 제를 올려 동남풍을 불게 하여 결국 이기게 된다.
이 장면은 적벽대전이나 적벽가의 최고의 클라이막스 장면 중에 하나다.  사람의 힘으로 동남풍을 불게 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구멍에 밝아 남녀간의 성문제를 해결하는데 최고의 권위자인 공명이 과연 어떻게 조루증을 극복해나가는지 그 핵심을 살펴보자
한겨울에 남병산에 올랐다는 것은 여성의 몸이 아직도 달아오르지 않아 한 겨울같이 꽁꽁 얼어붙어 있는 상태를 상징한다.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하여 화산이 분출하듯 문을 열고 남성을 받아들이려는 순간이 한 여름이라면 한겨울은 남성의 애무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몸이 냉냉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상태라 할 것이다.
남병산(南屛山)은 남쪽에 있는 병풍같은 산, 감추어진 산이라는 의미로, 여성의 생식기가 병풍처럼 벌어졌다 오므려졌다 할 수 있는 속성과 병풍의 그림처럼 아름다우며, 감추어져있어 평상시에는 여간해서 볼 수 없는 속성을 상징한다.  적도를 기점으로 북반부에 있는 중국이나 한국 사람들 모두에게 북쪽은 차갑고 위쪽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남쪽은 따뜻하고 아래쪽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아랫도리인 생식기 부근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공명이 한겨울에 남병산에 올랐다는 것은 남성이 박망파 전투와 장판교전투가 상징하는 여성의 유방이나 허벅지를 애무하고 고육계 등을 썼지만 아직도 여성의 몸이 한겨울 상태이므로 남병산이 의미하는 여성의 생식기 부근에 올라 직접 애무하는 상태를 상징한다. 특히, 산이라는 것은 오르기가 힘들 듯이 여성의 생식기를 함부로 만지거나 오르기가 힘들다는 측면을 상징하기도 한다.

공명이 칠성단을 쌓는데 붉은 진흙으로 삼단으로 쌓는다. 이것은 여성생식기를 크게 봤을 때 대음순, 소음순, 질이라는 3단 구조의 진흙 상태와 같은 적벽을 연상시킴과 동시에 이와같은 여성생식기를 애무하여 동남풍이 불 때까지의 지니고 받들어야 할 정성스러운 마음의 자세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예로부터 단(壇)이나 탑 등 무엇을 쌓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맨 위층 왼편에 있는 사람은 장대 끝에 닭털을 달아 바람의 방향을 보게 한다.  이것은 여성을 애무해 가면서 따뜻한 동남풍이 불어오면 여성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감지하고, 계속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오면 아직도 여성이 차가운 상태에 있음을 잘 감지해야 함을 상징한다.  왜냐하면 긴 장대위에 매달린 가벼운 닭털처럼  여성의 조그마한 성적인 변화도 예민하게 알아차려야 하기 때문이다.  

오른쪽 사람은 칠성호대를 달아 바람의 세기나 원하는 바람이 부는가를 알게 했다.  이것은 닭 털이 움직이는 정도의 성적인 흥분만으로는 아직 여성이 본격적으로 몸과 마음이 달아올랐다고 할 수가 없으므로 여성의 성적인 흥분의 세기나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과연 진정으로 화공(火攻)을 퍼부을 적기인가 타이밍을 재야함을 상징한다.  남녀간의 성관계에서 타이밍을 놓치면 아무리 애무를 잘해도 소용이 없다.

공명이 칠성단을 지키는 장졸에게 엄한 영을 내린다.

첫째, "불허천이방위(不許遷移方位)“
서있는 곳에서 자리를 옮겨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여성이 성적으로 달아오를 때까지 싸우고 지켜 나가야 할 마음가짐이 도중에 자리를 옮기거나 결코 변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한마디로 어떠한 경우에든 여성이 성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때까지 삽입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애무하겠다는 당초의 마음가짐이 변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둘째, “불허실구난언(不許失口亂言)”
입을 잘못 열어 어지러운 말, 반란(反亂)적인 말을 하지 말라는 의미다. 이것은 사랑과 애무 등을 통하여 여성이 성적으로 달아오를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다는 처음의 다짐과 달리 성행위가 진행되어가다 보면 남성들에게는 자신의 단단하게 발기한 생식기의 힘을 얼른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즉, 어느 정도 애무하고나면, 나머지는 자신의 80만 대군과 같은 생식기의 힘으로 피스톤 운동을 통하여 여성에게 극치감을 안겨줄 수 있다는 내적인 독백과 유혹이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모습이다.
“이정도면 됐겠지, 이를 악물고 참는다면 지금도 가능할 거야” 등등, 당초의 의지와는 다른 삽입하고 싶은 반역적이고 어지러운 내적인 독백(獨白)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이러한 자기도 모르게 내적으로 하는 실언(失言)이나 반역적인 난언(亂言)에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셋째, “불허교두접이(不許咬頭接耳)”
이 부분은 본인의 설화적 분석방식과 우리나라의 저명한 작가들이 번역이나 평역해 놓은 것이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기존 작가들의 삼국지연의 번역에서는 ‘머리를 맞대고 귀속 말을 속삭여서는 안된다’고 번역되어 있다.
그러나 교두접이(咬頭接耳)는 음란한 머리를 귀에다 대지 말라는 의미다. 여기서 음란한 머리는 남성 성기의 귀두 부근이요, 귀(耳)는 여성의 생식기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남성의 발기하고 사정하고 싶어하는 음란한 생식기를 결코 여성의 생식기에 접촉시키지 말라는 의미다. 접촉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농담적인 표현에서도 여성들의 생식기는 귀(耳)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귀이개가 너무 크면 귀를 팔수가 없으나 작은 것이 오히려 이쪽저쪽 시원하게 잘 파듯 남성의 생식기도 실제로는 작은 것이 더 좋을 수가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넷째, “불허대경소괴(不許大驚小怪)”
작은 괴이함에 크게 놀라지 말라, 이것은 여성을 애무해나가다 보면 여성들이 약간의 가는 신음소리를 내거나, 다리나 생식기 주변이 약간 꿈틀거리는 등 작은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이때는 시작에 불과하므로, 이것을 여성의 몸이 완전히 달아오른 것으로 놀랍게 반응하면서 삽입을 시작하면 도로나무아미타불이므로 결코 여성들의 작은 성적인 반응에 과민반응을 하지 말라는 의미다.

그래서 결국은 동남풍이 불고 손권의 군대가 화공을 총동원하여 조조의 80만 대군을 적벽대전에서 거의 몰살시킨다.  즉, 조루장군을 물리치는 모습이다.
특히, 황개가 선봉장으로 나섰다는 것은 귀두를 의미하는 남성의 생식기가 삽입운동으로 들어가 조조진영의 연환계로 묶인 배들에 마른 풀과 싸리, 유황, 기름 등으로 불을 질러 남성과 여성의 연쇄적인 성적 폭발을 불러일으키는 클라이막스의 합일상태를 의미한다.  

끝으로, 삼국지는 남성들의 지적인 허영심을 기반으로 회자(膾炙)되고 존재해왔다.  즉,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항상 전략과 전술이 필요했던 남성들의 욕구에 부응하여 고육계, 사항계, 연환계, 화공(火攻)등의 각종의 전략. 전술을 제공함으로써 남성들의 전략.전술에 대한 지적인 허영심의 욕구를 삼국지가 채워줌으로써 삼국지가 수많은 남성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살아남았던 것이다.  여성들이 얼굴화장과 명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허영심이 있듯이,  남성들은 자신의 사상과 이념, 그리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많은 전략,전술에 대하여 역시 사족을 못 쓰는 허영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로 하여금 삼국지에 눈멀게 해왔던 것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병법이나 전략전술에 대해여 사실여부를 따져보면, 삼국지를 열번 백번 읽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살아가면서 연환계, 고육계 등을 자신의 직업이나 실생활에서 써먹을 기회가 오는가 하는 점이다.
가장 쉽게 생각해 보면 군대의 지휘관이나 장군이 아닌 이상 연환계니 고육계등을 직접 써먹을 기회조차 없으며 더욱이 상대방이 그렇게 멍청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 말도 하지 말라는데 도대체 삼국지에 나오는 전략전술을 어디에다 써 먹을 수 있을까?  사기를 치는 데는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보험사기단들이 자해공갈이라는 고육계(苦肉計)를 써서 보험금이나 합의금을 타먹는 세상이다.  또한 보통사람들 마저 경미한 교통사고로 타박상 정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침상에 가서 몇 달씩 누어있는 고육계를 써서 편하게 월급받고 치료비를 받아내려는 세상이다.  그래서 이러한 고육계 때문에 보험사들이 재정적 압박을 받고 그 피해는 보험가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이것도 아니면 경찰이 퍽치기 일당을 잡기위해 술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척하다 범인을 잡을 때, 미성년자 성매매 사범을 검거하기 위해 인터넷상에서 어린 여자 행색을 하거나, 한밤중에 불을 끄고 자는척 사항계(詐降計)를 쓴 다음 바퀴벌레들이 나타나면 약을 뿌려 박멸하는 정도로 삼국지의 전략전술이 쓰여지고 있다.

결국은 삼국지의 전략전술은 남성들의 지적인 허영심에 호소하여 삼국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오랜 세월 구전되어 왔던 것이며, 실제의 알맹이는 적벽이라는 여성의 생식기를 둘러싸고 남녀간에 전개되는 성생활이 주제요, 조루장군에 관한 내용이 진실이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유비,관우,장비,구멍도사 공명, 조루장군 조조, 손권사이에서 벌어지는 싸움이 여러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의 몸과 마음속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복합적인 현상이므로 개인에게 적용해 볼 때 그리 쉬운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도, 남성들이여! 모두 적벽으로 나와라!
그런 다음 구멍도사 공명처럼 남병산에 올라 칠성단을 쌓고 동남풍이 불기를 기다려라!  동남풍이 부는 순간을 놓치지 말고 손권의 부대를 총동원하여 화공으로 공격하라!
그래야, 조루장군 조조의 80만 대군을 때려잡고 눈부신 전과를 올려 부부간의 사랑이 더 깊어질 것이 아닌가?

끝으로, 역시, 구멍도사 공명(孔明)과 밤 자리의 황제 유비 현덕(玄德)이 삼국을 통일했다면 좀더 대국적인 견지에서 주변 나라들을 대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덧글 4개
 백마의종 모든 걸 그런식으로 바라보는 사람인가? 특이한 사람이군..헛소리라고 보여지는데.. 2004/09/10 04:09 
 주창 진짜 재밌네요,,, 상상력이 너무 풍부합니다. 읽는 내내 웃음이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2004/11/06 10:11 
 小覇王孫策 역사학계의 프로이트인가 낄낄 2005/09/22 02:09 
 희지재 ……?? 정삼연 생기고 9년동안 본 글 중에 제일 획기적이긴 합니다. 딱히 기껍진 않지만; 2006/10/15 08:10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green
연구소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