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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 승조(2002-08-09 22:55:21, Hit : 4006, Vote : 521
 (혈필)나는 문예산책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
나는 처음 와서 허무맹랑한 글을 써서 많은 정삼연인들에게 욕을 먹었고, 또한 병신같은 짓을 하도 많이 해서 도무지 계산할 수 없을 정도다. 그떄는 내 자신이 자아를 잃어 병신 엿같은 놈이었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재수없어진다. 그러나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왜? 그것은 문예산책의 쓰레기들을 처리할 수 있어서였다. 나는 수많은 적들을 대했고, 그에 대해서 대처해나갔다. 때로는 해서는 안될 짓을 했고, 원한도 많이 산 것이 사실이다. 적월화광풍과 위연문장 등 반대세력은 나를 끊임없이 괴롭혔지만 나는 계속 살아남아야만 했다. 문예산책은 내가 삼국지 동호회를 처음 들어와서 정착한 내 고향과 다름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거만하다. 내가 거만해야 다른 사람들을 제압할 수 있다. 나는 살아남아야 했다. 한떄 동호인들에게 왕따가 되었고, 그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매우 컸었다. 그러나 나는 살아남았다. 이곳에서 쫓겨나면 나의 소설인생도 끝이라는 생각때문이었다. 그리고 홀로 문예산책을 위해 투쟁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문예산책을 위해 가히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처음 내가 받은 정삼연의 첫인상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수준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정삼연인들의 열정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개성이 탁월했고, 의욕이 넘쳤으며 스스로를 정삼연인으로서의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사실 나는 타 동호회에서 자신들의 지식만 높이려 할 뿐, 지신이 속해 잇는 동호회의 자긍심을 느끼지 않는 인물들을 여러 차례 보아 왔다. 하지만 정삼연인들은 자신이 정삼연에 속해있다는 그 자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정삼연을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세를 보아왔다. 나는 이러한 정삼연의 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들의 실력이 뛰어나든지 한수 아래로 떨어지듡 그것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실력이 떨어지면 남보다 더한 노력으로 이를 보충하면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그런 점에서 정삼연은 어느 타 동호회의 인물들보다도 우월하다. 그러한 정삼연의 기본 잠재력은 일찍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었으며, 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문예산책을 대단히 사랑한다. 그 창조의 장은 나를 들뜨게 한다. 내 창작과정과 문예산책 활동에서 흘러나오는 어떠한 비판도 나는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다. 뭇 사람들이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비판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때, 나는 훗날을 기약해 왔다. 지금 다른 동호인들이 나를 비웃어도 반박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문예산책이 혼란기를 거듭하건 중지하건 간에, 우리는 분명 정삼연을 부흥시킬 것이다. 지금의 상황을 갈고 다듬어서 훗날 모두 해소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질낮은 동호인들의 비판에 흥분하고 변명하는 것이 아니다. 변명은 하지 않겠다. 만약 내가 그들에게 화를 낸다면 결국 그것은 나 자신. 그리고 문예산책을 기만하는 것이다. 우리 문예산책은 이제 더욱 먼 미래를 보아야 한다. 혼란기를 거칠 때는 거치더라도 우리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앞으로 오는 미래에 부딪쳐야 한다. 물론 일부 동호인들은 이러한 혼란기에 매우 실망할 지도 모르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웃는 승리자이다. 지금까지 혼란을 거듭해 온 문예산책의 부흥은 내가 원하고 또한 동호인들이 원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말하고 싶다. 단순히 문예산책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기본적으로 정삼연이 경쟁력을 갖춘 실력있는 동호회로 거듭나는데 작은 기여를 하고 싶다. 정삼연의 밝은 미래에 내가 약간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내 스스로의 이력에도 플러스가 되겠지만 그보다도 더 큰 성취감을 얻게 될 것이다. 과거의 정삼연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동호회일 뿐이었지만, 이제는 내가 속한 동호회이며, 그들을 위해 몸바쳐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남들이 뭐라 떠들던 나는 내가 생각하는 길로 갈 것이며, 궁극적으로 이는 성공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

문예산책이 원하는 발전이 나의 목표가 아니다. 내게는 그 이상의 목표가 있다. 만일 최후에 내가 정삼연을 떠나게 될 지라도, 문예산책에서의 경험은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자 바램이다. 그것이 영광스러운 이별이 될 수도, 불명예스러운 퇴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지금의 나는 정삼연인이고 문예산책의 일원이라는 것이다. 문예산책은 꼭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다.

"모든 것은 그 때에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문예산책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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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심해서 한번 해봤음돠.

그리고 저를 비방하지 마세요~

저도 떠나고 싶지만 저는 문예산책을 대단히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소설 열심히 올리겟음돠^^



마량계상 (2002-08-09 23:44:05)
"심심해서 한번 해봤음돠." ;;;
방통<봉추> (2002-08-10 00:54:28)
히딩크 대사 따라한듯 ㅡ ㅡ;;끄응...
진수 승조 (2002-08-10 08:13:29)
비록 히딩크의 대사를 따라했지만, 저의 간곡한 진심이 담긴 것은 사실...
조인 (2002-08-10 14:39:07)
변명해놓고 변명이 아니라.. 존경하는 위연문장님과 적풍화광월이 뭘잘못햇길래 님에적입니까??
조인 (2002-08-10 14:40:03)
그때당시 정삼연은 타동호회의존경을 받는 굉장한 동호회엿습니다.. 비록 인기가 줄엇다고는하나
조인 (2002-08-10 14:40:59)
일으키기위해 글을쓴다... 스스로 말이된다고생각하십니까?? 능력을발휘못한다 짜증을내질안나.
조인 (2002-08-10 14:41:58)
문예산책을위해죽는다네.. 나참..
제갈량 (2002-08-10 22:25:27)
진수승조님 글은 언제봐도 웃기네요 -_-;;;
위연문장 (2002-08-11 09:23:51)
제가 끝가지 진수승조님을 괴롭히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요..ㅡㅡ;
위연문장 (2002-08-11 09:24:30)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구요.
진수 승조 (2002-08-16 09:57:48)
ㅋㅋㅋ 조인님 화나셨넹~ 화나셨다면 죄송
진수 승조 (2002-08-16 09:58:54)
근데요 적풍화광월이 아니라 적월화광풍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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