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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옹[헌화](2002-07-18 18:59:18, Hit : 4100, Vote : 487
 魔將一劍<1화>-호걸 3사람
"현덕아, 돗자리 다 짰다. 팔러 나가거라."

"예. 어머니."

현덕(玄德). 그의 본 이름은 유비(劉備). 현덕은 그의 자이다.
그의 할아버지 유웅(劉雄)은 탁록정후를 지내 탁군에서 자랐다.
할비가 죽자, 아버지가 뒤이었지만, 탁록정후를 잇지 못하고, 죽어 유비는 한낱 농부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금은 돗자리 장수로 전락해있다.

유비는 탁군의 시장으로 갔다.
탁군의 시장에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그는 대충 자리를 잡아, 돗자리를 팔기 시작했다.

"질 좋은 돗자리 팝니다!!"

사람들이 여럿이 모여 그의 돗자리를 본 뒤, 하나 씩 산 뒤, 사라졌다.
그 때였다. 왠 이상하게 생긴 사람 2명이 나타나서 말한다.

"야, 그기 쪼가 누구 맘대로 장사하라고 했서잉?"

"예?"

유비가 대답하자, 그 두 사람은 유비의 돗자리를 짓밟기 시작했다.
유비는 그의 돗자리가 짓밟히자 화가 치밀어 그 두 사람 중 한 명을 넘어뜨렸다.
그러자, 그 두사람 중 넘어지지 않은 사람이 팔뚝을 걷어부친 뒤 말한다.

"탁군의 범. 위속(魏贖)의 주먹을 맛보지 못했는감. 받아보시오잉!!"

휘힉.. 위속의 주먹이 날리자, 유비는 그 주먹을 대번에 잡아 꺾는다. 그 위속이라는 작자는 괴성을 지른다.

"으아아악!! 살려달랑께!! 살려달랑께!!!"

유비는 위속의 팔을 휙 하니 놔버린다.
위속은 팔을 만지며 일어서더니, 넘어진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간다.

"가자 송헌(宋憲)아. 우리 형님께서 이 원한을 갚아주실꺼여!!"

"알았소. 성님"

송헌과 위속이라는 두 작자는 나는 듯히 유비 앞에서 살아졌다.
유비는 손을 턴 뒤, 다시 앉아서 돗자리를 팔기 시작했다.
그것도 잠시 위속과 송헌은 왠 키가 큰 거장을 한명 데려온다.

"성님. 이자유! 우리의 손목을 비뜰어 찐 놈이 이놈이유!!"

그 거장은 팔뚝을 걷어붇힌 뒤, 유비의 목을 휘감아 잡아버린다.
유비의 몸은 벌떡 들어올려졌다.
그러자 위속은 크게 기뻐하며 말한다.

"이눔아, 우리 여포(呂布)성님의 힘이 어떠냐~! 쫌더 쎄게 밀어부치시오 행님!"

그 여포라는 자는 유비를 밀쳐버린다.
그리고는 유비의 얼굴에 주먹을 가하려는 순간이었다.
한 사나이의 소리가 들렸다.

"멈춰라!! 누군지 몰라도 사람을 그렇게 다루진 마라!!"

"어느 놈이 이 탁군의 여포의 앞길을 가로막는거냐!!"

"나다!! 연인(燕人)장비(張飛)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나!!"

그 장비라는 사내는 벌떡 일어나 여포의 손을 붙잡았다.
여포는 장비의 얼굴을 본 뒤, 쓴웃음을 짓는다.

"훗.. 해보자는 건가.. 자네 힘이 보통이 아니구만.. 큭큭.."

장비는 다시금 말한다.

"좋아 한번 해보자. 나도 연나라 땅에서는 누구에게도 힘에서는 뒤지지 않았다!! 받아라!!"

장비와 여포의 주먹다툼이 시작되었다.
장비는 주먹을 휘두른 뒤, 크게 소리치며 말한다.

"사사두권(巳四頭拳)!! 야하하합!!"

장비의 오른쪽주먹이 네갈래로 갈라지며 뱀 네마리가 꿈틀거렸다.
투투툭.. 장비의 사사두권이 여포의 팔뚝을 쳤다.
여포는 사사두권을 막은 뒤, 땀을 닦으며 말한다.

"느려보이는 자가 사사두권이라니.. 사부도 잘 만났군. 이 기술은 아느냐!! 삼렬각(三裂却)!!"

여포의 팔이 세갈래로 갈라진 뒤,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두두두둑.. 여포의 삼렬각과 장비의 사사두권이 쉴틈없이 움직였다.
그 싸움을 보고 있던 한 수염긴 남자가 벌떡 싸움터에 나와 주먹을 세차게 움직이며 말한다.

"창룡파(蒼龍派)!!"

라고 말하더니, 주먹을 핀다. 그러니 수룡(水龍) 두마리가 꿈틀 거리며 두 사람의 얼굴을 향해 갈긴다.
퍼퍼퍽.. 여포와 장비는 나가떨어진다.
그러자, 탁군 사람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유비는 그들의 싸움을 멍하니 지켜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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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됩니다. 진수 승조님의 소설은 뛰어나 저같은 허접은 따라 올 수가 없네엽..ㅜ.ㅜ;;



진수 승조 (2002-07-18 20:08:19)
아니예염. 저는 허접인걸요.
^^ (2002-07-20 13:22:01)
저번소설도잼있었는데..이건 완결까지 가면 좋겠군요^ㅡ^

사마의전(司馬懿傳)11화
呼混一劍 (5) 마초의 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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