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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 승조(2002-07-13 17:58:14, Hit : 4371, Vote : 510
 呼混一劍 (3) 조조의 대군
장비와 장료의 일기토, 두 명 모두 화공을 중심으로 싸우는 인물들이었고, 성격 역시 불같이 화통한 것 또한 공통점이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장비는 힘에 의한 화공을, 그리고 장료는 빠르기를 중심으로 한 화공을 전개하였다. 두 명이 일기토를 시작했다. 장비가 장료에게 장팔사모를 내지르며 선제공격을 하였다.

"네가 이 공격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구나. 파상공(波上空)!!"

순간, 엄청난 화염이 장료에게 날아가, 장료의 주위를 휩쌌다. 그러나, 이에 굴복할 장료가 아니었다. 장료는 창을 곧추 세우며 원형으로 휘둘렀다.

"가소롭구나, 화력삼 방패(火力三 防佩)!!"

순간 장료의 창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방패의 모양을 만들었다. 장비의 공격은 간단히 무산되었다. 장료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팔백팔사장군( 장비의 익명. 팔백 팔명을 홀로 죽였다는 것에서 유래함) 겨우 그정도이냐? 나의 공격을 받아보아라."

장료는 자신의 허리에 매어 있던 검을 뽑았다. 장료는 곧 검에 내공을 실었다. 화염이 검 주위를 둘러쌌고, 장료는 장비를 향해 곧장 검을 던졌다. 검은 맹렬한 속도로 장비를 향해 날아갔다.

"보아라! 이것이 바로 불의 검이다."

그러나, 장비는 주저없이 창을 휘둘렀다. 맹렬한 사모는 검을 허락하지 않았다. 검은 그대로 사모에 의해 되받아쳐졌다. 장료가 말했다.

"대단하구나."

장비 역시 감탄사를 보냈다.

"과연, 장료이다. 여태껏 나의 공격을 막은 자가 열이 안되거늘."

그러나, 장비는 주저없이 소리쳤다.

"장료! 이렇게 먼 거리에서 기술을 쓰기보다는 근접전으로 승부하는 것이 어떠냐?"

장료역시,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좋다! 어디 덤벼 보아라."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장비는 장료를 향해 말을 달려 나아갔다. 장료가 채 방어할 틈도 주지 않고, 장비는 괴성을 지르며 장료를 향해 사모를 내리쳤다.

"챙! 챙! 챙! 챙!"

장비는 무쇠체력을 앞세워 장료에게 쉴 틈을 주지 않았다. 장료는 장비의 공격을 방어하느라 여력이 없었다. 장료는 이미 오랜 전쟁으로 인해 체력이 거의 바닥났던 것이다. 장비는 더욱 더 세게 장료를 내리쳤다.

"챙!!!"

"우악!!"

장료가 장비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말에서 떨어졌다. 장료는 정신이 아찔했다. 이미 그의 무기는 장비에 의해 멀리 날아간 지 오래였다. 장비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 공격을 전개했다.

"장료! 나의 사모에 맞아 죽는 것을 무인의 자긍심으로 여겨라. 간다!"

장비는 장료에게 사모를 내질렀다. 그러나, 갑자기 어딘가에서 섬광이 날아와, 장비를 제지했다. 섬광의 힘은 엄청났다. 장비는 힘을 견디지 못하고 말에서 떨어졌다. 장비가 곧 사모를 들고 일어서서 소리쳤다.

"어떤 놈이 일기토를 방해하는 것이냐!"

그러자, 여포군의 진영에서 한 명의 장수가 나타났다. 그는 백옥포를 입고, 화극을 들고 있었으며, 적색의 말을 탄 장수였다. 그 장수가 말했다.

"나의 이름은 여포. 나의 수하를 건드리는 짓은 용납하지 않는다."









진수 승조 (2002-07-13 17:59:14)
이거 제목 잘못되었습니다. 제목은 <여포의 등장> 입니다.

呼混一劍 (4) 일기토--장비 對 여포
영걸 동탁 -야심의 여행-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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