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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군장합(2002-05-22 19:15:09, Hit : 2488, Vote : 198
 삼국지존 3장 (2)
지난 이야기 ------

초무왕의 오래된 충신, 하후량이 기령이 이끌던 매복군들에게 습격당
하여 목이 잘렸다. 이에 격노한 김세중은 20만 군대를 내주길 원했다.
그러나 대세는 제후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초무왕의 형인 최웅도 조식
을 따랐고, 모든 세력가들은 새 세상이 올거라믿으며 참가했던 것이다.

(2) 조식 봉기

초무왕에게 제후의 칭호를 받은 조식은 불만이 많았다. 드넓은 기주를
다스리고 있는데에 반해 자신에게 독립적인 권한을 주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각지의 세력가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먼저 최병용의 형
인 최웅은 자신을 상왕으로 추대하지 않음에 불만을 느껴 강동에서 1
만 군사를 이끌고 참가했다.

"뭐라?! 내 형 최웅이 조식 봉기에 참여했다고?!!"

"예. 그렇습니다."

"으음.. 내 형이지만 정말 한심하구나. 무릇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의
지 해야 사람이거늘, 그깟 큰 직위하나로 반란에 참여하다니! 내 형제
라 하더라도 용서할 수 없다. 차마 그 사람이 공신이라 하더라도!!"

초무왕은 결의를 굳혔다. 그러나 쉽게 결단을 내릴 수가 없었다. 이번
원정은 몇 달,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원정이고, 이런 결단을 내렸다
가는 백성들의 인심을 잃어버릴까여서 였다. 이런 흐느적거림을 예측
한 승상 나건엽이 간했다.

"전하, 더이상 물러설 수 없습니다. 속히 결단을 내리시어, 역적 조자
건의 목을 베어 온 세상에 알리시옵소서."

드디어, 나건엽의 말에 에너지가 솟은 초무왕은 결단을 내렸다.

"좋소!! 승상의 말을 따르겠소."

그러자 모든 문무백관들은 표정에 웃음이 맺혔다.

"먼저 장군 김세중을 선봉장으로 세워, 그 부장직을 고순(高順), 후성
(侯成), 송헌(宋憲), 위속(魏續)에게 맡긴다. 또한 후속부대에 이경
훈과 정대철을 넣겠다. 총 20만 대군을 이끌고 역적놈들을 처단하여
그 목을 내 앞에 가져오라!!!!"

기세가 복받친 정규군은 전광석화와 같이, 기주로 향해 진군했다.

이 소식을 듣고 당황한 조식은 군대를 소집했다.

"제군들이여!! 당황하지말라!!! 적은 30만인데 반해, 우리는 그 두 배
의 병력을 소유하고 있다! 대장 기령을 선봉으로, 장군 장훈을 부선
봉으로 세우고, 후군은 나와 최공이 맡겠으니 힘껏싸워라! 새 세상
이 온다!!"

조식은 단상에서 연설하여 사기를 복돋았다. 그러나 정규군에 합세하
는 의군도 적진 않았다. 먼저 서주에서 이광진이 1만명의 의용군을 이
끌고 참가했고, 광정에서 정제윤이 3천 군사를 이끌고 그들에게 대항
하겠다는 의기를 알렸다.

그러나 아직 숫적으로 불리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 불리함을 극복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병법. 즉, 계략이었다.

    
한편, 진군해오는 반란군의 진영.

"자!! 돌격!!! 속도가 승리의 지름길이다!!!"

반란군 대장 기령은 60만 군사들의 기세를 복돋고 있었다.

그들은 질풍노도와 같이 진격해왔으며, 곧 호로곡에서 결판 낼 예정
이었다. 정규군과 반란군, 이 둘은 모두 피할 수 없는 격지에 놓여 있
었다. 누군가 하나가 물러서면 다른 하나는 상황이 몹시 불리해지게
된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나자, 서서히 정규군과 반란군. 서로의 모습이 보이
기 시작했다.

"그 쪽 주장은 답하라!!"

장군 송헌이 소리쳤다.

"내가 바로 기령이다! 졸장은 나와랏!!"

기령에 이같은 말에 격노한 송헌은 쌍고검을 바로잡고 기령을 향해 똑
바로 말을 몰아갔다.

『퍽!!』

"크악!!!"

의외로 승부는 쉽게 끝났다!! 조군진영의 맹장이라 불리던 송헌은 기
령에게 한합에 머리가 갈라지며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놈아!! 학맹이 나간다!!"

"오냐!! 죽어랏!!"

『파각!!』

학맹 또한 죽음을 면치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세중이 말했다.

"음.. 역시 기령은 일당백의 맹장이로다!! 이미 장비와 관우가 무용으
로 난세를 할거했다면, 용맹은 기령만은 못했을 것이다!!"

듣고 있던 고순은 화를 내며 말했다.

"우리 측엔 인재가 없다 말씀하십니까?! 저 고순이 나가 저놈의 머리통
을 날려버리고 오겠습니다!!"

여포를 따라 각지를 분전한 함진영!! 고순

과연 고순과 기령의 대결은?







패도(覇道)<20화>-무너지는 오국(吳國)
한 올의 수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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