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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군장합(2002-05-21 21:59:34, Hit : 2076, Vote : 209
 삼국지존 3장 (1)
비록 낙양을 함락시켜 초왕이 된 최병용이었지만, 각지에 퍼져있는 제후들을 막을길이 없었다. 총대장 조식을 비롯하여 남양의 원윤과 조창등의 세력있는 제후들의 세력을 무마시킬 순 없었다. 드디어 야심을 불태우던 조비가 봉기하기 시작했다.

(1) 봉기

관구검 일가를 모조리 쳐죽이고 초왕이 된 최병용은 전국각지에 제후를 임명하여, 인심을 바로잡게하였다. 그러나 그에게 불만이 많았던 조식과 원윤등의 막강한 세력은 최병용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그 자리의 앉을 생각으로 들떠 있었다.

조식의 군막

"실질적으로 공을 세운이는 바로 나 조식인데!! 공이 없는 최병용이 어찌 초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이일에 결사 반대요!!"

조식이 큰 소리로 외쳤다.

"그건 나도 동의하는 바, 우리 모두 각지에서 봉기합시다."

조식과 원윤은 몰래 모의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제장들은 몹시나 놀랐다. 그 중, 최병용 수하의 충신인 하후량이 그들을 달래기 시작했다. 제장들도 한껏 조식과 원윤을 말렸으나 그들은 더욱더 큰 소리로 외쳤다.

"이놈!! 감히 모의를 방해하려드느냐!!!!"

"흥!! 덕이 많고, 문무를 겸전한 이는 초무왕에 비할 바 못되오!! 나는 물러가 초무왕에게 알리기전에, 모의를 취소하시오! 당장!"

하후량이 이 말을 남기며 획 돌아서자 조식은 당황했다.

"아.. 그..그게.."

당황한 조식을 안심시키려,

"흠.. 조공, 이미 내가 기령으로 하여금 매복군을 배치했으니 우린 모의나 시작합시다."

조식은 안심한 듯 말했다.

"그.. 그럼 시작합시다!!"

한편, 조식의 군막을 나선 하후량은 3~4명의 부장들을 이끌고 최병용의 왕궁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들은 의기를 굳히며, 이 모의를 꼭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었던 차, 갑자기 부장하나가 소리쳤다.

"으아~ 매.. 매복군이다!!"

"닥쳐랏!! 얍!! 팍!"

기골이 장대하게 보이는 대장하나가 말을 타고 나서며, 소리치는 장수를 칼로 내리쳤다. 단 1합도 안되어 그 장수는 한 방에 나가 떨어졌으며, 그의 몸은 이미 붕 날아 저 멀리로 날라가 버렸다. 그런 그의 모습에 기겁을 한 남은 제장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당황하지마라!! 놈들은 소수의 적이다!"

"자! 방해되는 적, 하후량의 목을 베랏!"

매복군을 이끄는 기골이 장대한 장군의 정체는 바로 원윤수하의 맹장, 기령이였다. 삼첨도의 명수로, 그는 하후량과 라이벌적 관계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이 참에 하후량을 죽여버릴것으로 원윤은 기령을 보냈던 것이다.

"순순히 죽을 순 없다!!!!! 다 덤벼라!! 하압!!"

하후량의 창법이 서서히 단조로워졌다.

"죽어랏!! 하압!! 흐압! 아야압! 이얍!!!!"

그가 한번 창을 휘두를때마다 매복병들은 멀리 나가떨어졌고, 기령도 이런 그의 기세에 더이상 대항하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의 군은 몇 백명이고 적은 한 명이라는데에 물러서지않고 계속 공격케했다. 이내 하후량은 지친 기색을 보였다.

"헉헉.. 제기랄.. 아얍!! 퍽!"

하후량은 한 명이라도 더 베려고 애썼다.

"헉.. 헉.. 하얍!!"

"빈틈이다!!!!! 죽어랏!!!!!!!!!!!!"

『퍼퍽!!』

순간, 기령의 삼첨도가 하후량의 배를 찔렀다.

"크..크헉!!!"

"크하하하!! 어리석은놈!! 너도 끝이다!"

"우...... 우... 기...기령... 네...이놈...그러고도 네놈이.... 우리....주군에게.... 용...서 받을줄 아느냐!!!!!!!!!!! 크악!!!"

기령은 삼첨도를 내려잡고, 이번에는 하후량의 머리통을 날려버렸다.

"말 많은 자식. 자! 회군하라!"

기령은 매복병들을 헤아려 물러났다. 한편, 이런 소식을 접하지 못한 초무왕 최병용은 장군들과 연회를 열고 있었다. 낙양 입성에 성공한 것을 기념한 연회였다. 이 연회에는 공신 김 세중(초무왕이 내린 이름)과 나건 공(제후의 칭호)등 많은 공신이 잔치에 참여하였다.

"하하하!! 세중스.. 많이컸군"

"뭐야.. 나 아니었음, 낙양 점령못해쓰 -_-++"

"아니 그래도 이좌식이 -_-+++"

"급보요!!"

갑자기 한 병졸하나가 근정전에 뛰어들었다.

"하..하우량장군이.."

"하우량이 뭐 어쨌든다는 것인가?"

"하우량장군이 원윤 수하, 기령 손에 목이 베였습니다!!!"

연회에 참여했던 제장들은 갑자기 입을 다물었다. 불리했던 최병용군의 사기를 높혀, 목숨을 바친 용장 하후권의 아들, 하후량이 아니었던가. 게다가 최병용이 신임하던 충신중의 충신이었으니, 놀랄만도 했다.

"아.. 이런.. 하후권장군.. 할말이 없다."

"제길!! 이렇게 된 이상 모조리 쳐죽이겠다!!!!!!!!"

세중공은 흥분하여 소리쳤다.

하후권의 아들, 하후량. 인재중의 인재 아니었던가!

영웅이 한 순간에 망하니, 이보다 슬픈일이 어딨겠는가!!






한 올의 수치심도.
패도(覇道)<19화>-꺾이는 손권, 일어서는 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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