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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랑 운검(2001-09-01 16:23:42, Hit : 2157, Vote : 186
 변태 유비(펀글)
xx량(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제갈x의 이름을 입에 담지 않습니다.)에 관한 지루한 토론을 순문약님께 사과하는 뜻에서 글하나 올림다.
원제는 그로테스크 삼국지임다.
http://www.culturepower.com/cp/mass/clas/body_clas6.htm
유비..증말루 변태임다ㅋㅋ

A.D 183년 - 탁현

친척의 도움으로 유비는 노식의 제자가 되어서 공부를 하게 되었지만 공부에는 흥미가 없었다. 아버지 없이 자라서 상대방의 남자가 자신을 아들처럼 보살피게 만드는 인간술로 그는 항상 도움을 받아서 살아왔고 그의 사형인 공손찬도 그를 아우처럼 잘 보살폈다.
그리고 공부를 마치고 탁현으로 돌아와서 베를 짜서 생계를 연명해 가고 있었다.
그동안 그의 집에 있던 뽕나무는 더욱 커져 있었고 유비의 야망도 더욱 커져 있었다.

한편 상인의 아들 장비는 우연히 시장 장터에서 도인 행세를 하면서 점을 보던 관우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착하고 예의 바르고 시문에도 능한 장비지만 탁현 땅을 한번도 벗어나보지 못한 것이 늘 그의 한이었다. 반면 산전수전 다 겪은 관우는 그에게는 존경의 인물이었고,
장비는 그를 형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자신의 사비로 관우 일당의 본거지를 만들어주면서 장비는 자신의 상권을 도적들로부터 지키게 되었다.

어느 새 턱 수염이 길게 멋드러지게 자란 관우는 산 속에서 터득한 무예를 열심히 연습 중이었다. 그 모습을 장비가 바라보고 있었다.
"언제나 봐도 멋있습니다. 형님!"
"오! 장비가 왔는가? 하하하!"
"네 형님! 그 무예는 어느 도인에게 배웠습니까?"
"하하하! 내가 어디 글세 워낙 많은 스승 밑에 있다 보니....?"
"형님의 그 놀라운 무예 솜씨에 감탄할 뿐입니다."
"자네 무예 또한 자랑스럽네!"
"하하하! 오랜 간만에 우리 두 형제가 무예를 쓸 때가 왔습니다."
"음! 또 밤에 탐관오리를 죽여야 하냐? 아니면 도둑들?"
"이번 건은 좀 다릅니다."

장비는 중산의 큰 상인 장세평과 소쌍등이 탁현의 말들을 매점매석하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고, 밤에 그들의 말을 훔쳐서 탁현의 상인들에게 헐값에 팔려는 계획이었다.
그들은 장세평 일행의 말들을 훔쳐대기 시작하였다.
장세평의 수하에는 장비와 관우를 막을 수 있는 자들이 없었다.
장세평이 고민하던 중 소쌍이 방안을 내 놓았다.
"탁현에는 유비라는 자는 낮에는 베 장수를 하지만 밤에는 그의 무리들과 탐관오리와 도적의 재산을 빼앗고 다니다고 합니다. 한 번 이사람을 써 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장세평에게는 더 이상 망설임이 없었다. 장비와 관우 일행만 막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비는 장세평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재산을 지키게 되었다.

한 밤중에 유비의 무리에게서 두명의 덩치 큰 사내와 여러 무리들이 나타났다. 유비의 부하들은 적들에게 덤벼들었지만 모두들 나가 떨어져서 피안개를 뿜어내고 있을 뿐이다.
유비의 부하들이 뿌린 피가 안개와 섞여 달빛의 비치니 주위 빨간 빛의 색을 발하고 유비의 강한 욕정을 느꼈다. 달빛 아래서 비친 장비와 관우의 강한 모습에 유비는 넋이 나가고 말았다.
유비는 칼을 버리고 장비와 관우에게 팔을 버린 체 천천히 다가간다.
장비와 관우는 유비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관우는 호통을 쳤다.
"네가 유비냐?"
유비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관우를 바라보았다.
"당신은 참으로 아름답구료!"
관우는 참으로 당혹스러웠다.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아름답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유비의 그 말에 관우는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관우는 다가오는 유비에게 저항하지 못하고 유비가 자신의 말에 오르게 제지하지 못했다.
유비는 관우 등뒤에 말을 타고 거침없이 말을 몰기 시작했다.
얼마나 갔을까? 관우와 유비는 말위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되었다.
동성 섹스는 처음인 관우는 여자에게서는 느낄수 없는 유비의 강함과 유연함에 반하고 말았다. 유비는 관우의 강한 남성성에 부성애를 느끼면서 만족해 했다.
어느새 아침이 밝아오고 관우는 잠자는 유비 앞에 몸을 숙이고 있었다.
"나 관우는 구름따라 세상의 이치를 터득하려고 노력했으나 오늘 유공을 만나서 이제야 인생의 참 가치를 알았소! 부디 저를 죽을 때까지 항상 같이 있게 해 주십쇼!"
유비는 누운 체로 한쪽 손에 머리를 기대체 한 손으로 관우의 긴 수염을 만지면서 살며시 미소를 짓는다.

장비는 관우가 사라져 버리는 것에 강한 불만을 느끼고 관우에게 화를 냈다.
"관우 형님! 어떻게 된 겁니까?"
"장비야! 오늘에서야 비로서 나는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게 되었단다."
"무슨 소리입니까?"
"장비야! 너는 나의 경험과 식견을 신뢰하느냐?"
"예? 그거야!"
"그렇다면 너도 오늘 밤에 나와 함께 유비님을 만나서 세상의 큰 기쁨을 누려보자!"
"예?"
장비는 잠시 망설였다. 이성적으로 관우는 미친 사람같이 보였다.
그러나 장비는 이미 관우의 기행과 능력에 반해 있던 터라 관우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 날 밤 그 세 명의 남자들은 자신들의 만에 세계를 만들고 서로의 정의 쌓아가기 시작하였다.
그 날 이후 세 사람을 늘 같은 식탁에서 같이 식사하고 같은 방에서 늘 같이 자면서 지내게 되었다.



위연문장 (2001-09-01 20:14:52)
헉! 이런 종류의 글은 삼가하시는것이...
천랑 운검 (2001-09-01 20:21:03)
어!! 글쿤여.. 여기는 초딩들도 온다는 걸 깜빡했네여^^
천랑 운검 (2001-09-01 20:21:37)
한분만 더 딴지 거시면 지우겠습니다^^
방통<봉추> (2001-09-01 20:44:03)
이사람이 진짜 유바를 욕하다니
천랑 운검 (2001-09-01 20:48:06)
전 유바를 욕한적이 엄는데여--;; 근데 유바가 누구져ㅋㅋㅋ
常山趙雲 (2001-09-02 09:42:36)
유바.... 유비의 8촌 동생일겁니다...... 아마
위연문장 (2001-09-02 15:02:59)
그런가? ㅡㅡ;
정암 (2001-09-02 20:36:23)
ㅋㅋ 이거 딴데서 본거같은데 다시봐도 잼있네요..
전설의강유 (2001-09-03 15:28:34)
섹스가 뭔가용??
난세간웅 (2001-09-03 22:21:19)
크으윽... ㅡㅡ;;;;
전풍원호 (2001-09-04 17:58:35)
ㅡㅡ;;
진수 승조 (2001-09-05 19:17:40)
이것은! 나관중의 필체와 맞먹을 최악의 졸작이다!
천랑 운검 (2001-09-05 22:53:24)
오!! 진수 승조님!! 주옥같은 글을 빨리 올려주세여 목빠지게 기둘리고 있쪄여^^
위연문장 (2001-09-06 23:21:07)
진수 승조님 등장!!!!!
제갈량 (2001-09-09 19:51:28)
조회수 100넘었군..

신삼국지24편 [5]
안녕하세요, 신삼국지 작가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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