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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操孟德[홍륜]

(2002-01-19 14:21:24, Hit : 3400, Vote : 381)

三國志英雄傳제9화 (曹操의 호표기)

조조는 황제를 알연한 유비를 자기 별채로 끌어들였다.

"조장군께 감사할따름입니다."

"감사하다니요? 별일아닙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좀 피곤하실텐데 아우님과 장수들과 조금 쉬시지요."

"예 조장군의 호위에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렇게 유비를 돌려보낸 조조는 자신의 장수들을 불러들였다.

악진, 이전, 조홍, 조인, 하후돈 등을 불러들였다.

"너희들이 할짓이있다."

그러자 하후돈이 자신있게 앞으로 나와 자신있게 대답했다.

"무슨일이 필요하십니까! 아만형님!"

"후후.. 허유"

그러자 조조옆에서있던 선비가 나왔다.

"무슨일인가? 맹덕 내가 할일은 황제를 안심시키는 일아닌가?"

"오오 역시 수수께기 천재야! 그럼 황제를 안심시키게. 하후돈!"

"예!"

"너는 호표기를이끌고 유비와 관우 장비를 죽여라!"

"예"

"그리고 나머지 제장은 조운이란놈과 서서란놈을 없애버려라! 그리고 산적놈들도!"

"예!"

다가닥 다가닥

말발굽소리를 들은 유비는 일어났다.

"무슨일이지? 관우야"

그러자 별채에서 춘추를 읽고있던 관우가 나왔다.

"무슨일이십니까?"

"너에게는 이 말발굽소리가 들리고 있지않더냐?"

"예 그렇사옵니다. 형님께서 깨실까봐 서재에서 청룡도를들고 대기하고있었사옵니다."

"그래, 난 쌍고검을 들고 장비는 어디갔느냐?"

"장비는.. 술을 마시고 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장팔사모를 들고 나갔습니다."

"이런.. 곤란하게됬구나. 어서 장비를 불러야 할터인데.."

그러자 갑자기 문이 열리며 철기와 하후돈 그리고 병졸들이 쏟아져나왔다.

"하하하하!! 조승상의 명으로 너희들을 처리하겠다!!"

그러자 마침 마굿간에서 관우가 말을끌고나왔다.

"이놈!! 저번에도 혼줄이 난놈이!!!!"

그러자 관우는 청룡도를 들고 말을 박차나갔다.

"이얍!!!!"

병졸들은 지푸라기 처럼 쓰러저갔다.

"이런.. 나가싸우란 말이다! 싸워!"

관우도 힘이 부치는지 팔의 힘이 없어보였다.

"으으.. 젠장!"

그러자 유비가 쌍고검을 들고 나왔다.

"형님! 들어가계십시오! 악!"

관우의 말의 다리에 화살이 꽂히면서 말이 놀라 관우를 재껴버렸다.

"이런.."

아무리 무예가 뛰어난 관우라하지만 정예 호표기에는 당해내지 못하겠는지 탄식을했다.

"형님.."

그러자 관우가 불끈일어났다.

"이놈! 하후돈!"

"하하하하! 처리해라!"

철기들이 창으로 찌르려하자 관우가 청룡도를 던저 기병의 얼굴을 맞추었다.

"끄악!"

기마병한명은 그냥 말에서 굴러떨어졌다.

"오.. 이놈 제법하는구나!"

관우는 맨손으로 병졸들을 한대씩 먹여갔다.
다 피멍이들어 자빠지고 쓰러졌다.

"헉헉.."

관우는 힘이 없었다. 그리고 화살을 여러군데 맞았다.

"으..이놈들.."

그때였다. 우뢰같은 천둥소리가 대지를 울렸다.

"이놈들아!!!!!!! 여기 연인장비가있다!!!!!"

"오..장비야.. 윽.."

장비는 장팔사모로 놈들을 처리했다.
호표기는 금새 20명정도로 쭐었다.

"이..이럴수가!"

하후돈은 기겁을했다.
그러자 관우와 장비 그리고 유비는 도원의 힘으로 놈들을 쳐없에갔다.

꾸악!! 꾸억!!

그러자 하후돈은 창을 휘두르며 도망을 쳤다.
그런데 그집의 하인들은 유비를 매우존경해서 나무를들고 유비를 도울생각을했다.
그리고 나무로 하후돈의 머리를 내리쳤다.
하후돈은 그대로 꼬꾸라 졌다.

"이.. 이럴수가.. 무인의 채면이.. 쳇!"

그런데 악진과 이전이 달려오며 하후돈을 대리고 도망갔다.
악진과이전도 조운에게 호되게 당한모양이었다.
그렇게 한바탕 밤을 새었다.
그리고 이른아침..
유비는 성을 나서는데..

△ 대륙의 패자 2장 개시

▽ 난세삼국시대 18편 검은봉황의 역활이 끝나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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