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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최고의 무장 이라면 여포를 뽑을것이다.과연,여포는 어떤 인물인가???
여포는 태어나서 아버지를 일찍 잃는다.그래서 여포는 정원을 따르는데 나중엔
보물에 눈이 멀어 지아비 정원을 죽이고 동탁을 따르게 되었다.이제는 동탁을
섬겨 군웅을 제거하고 천하를 통일할줄 알았건만 결국 초선의 아름다운 넉이
빠진 여포는 제정신이 아니었다.결국 두번째 양아버지 동탁을 죽이고 배신자라는 오명을 덮게 되었다.그러나 장안이라는 큰성과 군권을 잡은것도 잠시 이각과
곽사에게 성을 내주고 쫒겨나게 되었다.그래서 자신의 부하들과 재기를 꿈꾸며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중 조조가 원정을 떠난 사이 복양성 이라는 큰성을 얻게 되었다.그래서 다시 여포는 자신의 기를 피며 재기를 꿈꾸며 날마다 훈련을 했다.확실히 여포는 달랏다.조조의 1차 복양성 정벌을 깨뜨렸고 2차 복양성 전투도 진씨부자를 이용한 화계로 조조를 궁지에 빠뜨리기까지 했다.그러나 역시 조조도 만만치 않았다.자신의 죽음을 가장으로 여포를 유인해 적을 궁지에 빠뜨린 다음 복양성을 점령 하였다.여포는 또다시 방랑을 할수밖에 없었다.그래서 여포는 더이상 군사가 빠져나가 누구에게 의탁하지 않으면 자신이 위기에 처할
곳까지 몰렸다.여포는 원소에게 의탁하러 깄으나 원소는 도리어 5만 군사를 내어 더욱더 여포를 위기에 처하게 했다.여포는 그래서 유비에게 의탁하러 갔는데
유비는 선뜻 그를 받아주었다.역시,근는 무서운 호랑이였다.유비가 원술 정벌을 위해 서주의 군사3만을 동원해 원정을 나갔을때 빈틈을 타 서주를 공격하여 결국,기름진 서주땅을 얻게 되었다.
(끝)2편에서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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