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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등장인물
가충 : 진,위말기의 천하의 기재
사마소 : 사마씨정권을 이룩한,기재 위국의 승상이자 진의 왕,후에 사마염이 황제의 칭호를 내렸다..
관구검 : 서주의태수,천하가아는 용장 지략이 모자라다..
문흠 : 양주자사,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않는 신하, 2번이나 반란을 일으켰다..
동맹군의 대장 제갈탄에게 의심받고 죽었다.
평양,양릉에서 힘찬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울음소리는 그먼.. 양주까지 들리고 있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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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년,병사들의 고함이 들려온다.... 그들의 총대장은 조모.
군기에는 "역적,사마소토벌"이라고 적혀있었다.
조모가 사마소의 집에 다다라 갈때 "멈춰라!"라는 아주 괴이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목소리는 "가충" 40대 초반정도 되어보이는 위국문신옷을 입은 책사였다.
가충은 조모를 포위하고 어서 황궁으로 돌아가라고 위협을 했다..
기가 죽은 조모는 시키는 대로 따랐다...
지금부터 가충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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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날..황궁
옥좌에 조모와 그아래에 사마소가 대화를 나누고있었다.
"저의 책사 가충의 말을 들어보니 황제께서 친히 저희 집을 찾아주셨다지요?"
"..그그...렇..소..만 뭐 할말이 있는게오?"
"아닙니다... 황제께서 친히 저희집을 찾으셨다기에....제가 부재중이였던게 아주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그럽니다.."
"아..그렇소?"
그날 사마소의집
"가충아닌가?여기는왜?"
"말씀드릴께 있어서왔습니다.."
"뭔가?" "조모를 이제 죽이시는게 어떻습니까?있어봤자...저희에게 불행만닥칠것이옵니다.."
"흠...너무 섣불리 다가갔다가는.."
"그럼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성제(成濟)의 집
"아니,이 누추한 저희 집에 가충님이 찾아주시다니.."
"하핫.. 다름이 아니라 긴히할 이야기가 있다네.."
"뭡니까?" "조모는 천하의 역적이니라...더이상 살아있어도..폭정만부릴뿐..도움될게하나도 없네..내생각이 뭔지알겠나?"
"시키는대로 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날밤 궁궐
"흠..오늘은 왠지 불길해..점술가가 말하길"처신을 조심하십시요"라고 했는데..아직까지 아무일도 없었어.."
조모가 말하면서 뒤를 돌아보는순간
"이놈아..어서 저승으로 떠나거라!"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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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문흠이찾아왔다..
"흠흠..폐하!"
'왜 대답이없지?'
'10분이지났는데..좋다..한번들어가 보자..'
"허헉 폐하!!이천하의 몸슬놈!"
서주태수관구검의 집
"태수님.격문이 도착하였사옵니다.."
"격문?이리가져오너라.."
"흠..헉!이럴수가.."
"왜그러십니까?태수님?"
"흑흑...폐하가 암살되었다네..문흠님의 말로는 사마소가,이제별수없군 문흠,동오와 손을 잡고 사마소를 무찌르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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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소의 저택
가충이 빨갛게 달아올라 달려온다.
"승승상..관구검이 독립을 선언 하였사옵니다.."
"뭐..뭣이?당장 그놈을.."
"섣불리행동하다간 불리해집니다.. 관구검에게도 많은 병력이 있사옵니다..더구나
문흠과 손을 잡았으니 위국의 3/1을 차지한 셈이지요."
"으..."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2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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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입니다..원래 자작을 올리는곳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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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긴 자작을 올리는 건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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