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있는태양은 지기마련이옵고 떠오르는태양은 더 찬란해질것입니다 저라면 한참일어나는 유비를 택할것입니다]
태위 노숙이 손권에 말하자 장로왕(張魯王) 장소가 다급히 말을 끊었다
[조조가 지금 대위군 토벌작전을 실행한다는것을 만천하에 공표했습니다.. 그것도 100만이나되는규모입니다... 본군의세력은 그의 절반도안되는 40만입니다.. 유비역시 형주에는 군대가 체10만이 되지않고, 서량의 마등역시토벌당하여 현재 세력은 위(魏)와 그의 속국인 장로 공손도, 우리 오(吳) 그리고유장과 유비입니다 위를 제외한 모두가 동맹을 맺어도 막을수없는군대인데.. 어찌 그들을 정면으로 막으려하십니까!!]
[우리 군대는 최정예올시다!! 적어도 바다에서는 한명이 셋을 상대할수있을터인데!! 장로왕게서는 감히 입을 놀리시는구료!!]
노숙이 분개하자 사공 제갈근이 달려들어 막았다
[자자 그만들하시오..]
[신 황개는 무장들을 대표하여 한말씀올리겠습니다~!! 조조는 숙적입니다 이번에 위나라의 세력을 저하시킨뒤 유비를제거해도 늦지않을것입니다~]
[거기장군 정보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주군 어찌하시겠습니까?]
주유가 날카롭게 물었다..
[무장들과 노숙의 의견을 선택하겠다.. 본 나라의 3군단을 하나로 합치고 주유가 총독을맞아라 정보가 부총독으로 황개는 비상시 군대를 지위하고 다른모든장수들은 보름안으로 성마다 수비형태를갖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