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연 :: 동호회


정삼연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자유게시판
 치기 어린 시절에 남겨...
 sbs 야구병법
 EBS 세계견문록 삼국지...
  EBS 세계견문록 아틀...
 정원기 소장와 함께 떠...
공지사항
 중화TV 삼국지 덕후 콘...
 sbs 야구병법
 EBS 세계견문록 삼국지...
  EBS 세계견문록 아틀...
 정원기 소장과 함께 떠...


  이리스(2002-09-14 21:44:43, Hit : 3105, Vote : 402
 택시 (짧은 글)
누군가 길가로 천천히 걸어 나왔습니다.

눈이 부시게...새하얀 원피스를 차려 입은...뽀얀 피부를 가진 여인이
양볼에는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약하게 스치는 살랑 바람에 여유로운 걸음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표정을 보아하니..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게...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그녀의 옷차림 또한 기분 좋은 일이 있는듯한 차림 입니다.

어디를 가는 걸까요?

약혼실??결혼식??

아니면...

어딘가에 목적기를 두고 가는 사람 치곤 너무 많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그냥..산책을 가는 걸까요?



저기..멀리서 노란택시 한대가 옵니다.

그 여인은 그 택시를 바라보면서 잠시 망설입니다.

손을 내밀까..말까....내밀까..말..까...?


얼마나 일찍 나왔길래...

저렇게 여유를 부리는 걸까요?

멀리서 오던 택시가...여인 앞에..

망설이던 그 여인앞에


"어디 가세요?"

여인을 향해 활짝 웃으며 택시기사는 정중하게 묻습니다.

여인은 또 잠시 망설이다 함박 웃을 꽃을 피우며 택시 문을 엽니다.

그리고 기사에게 목적지를 조용히 이야기 합니다.

그 여인의 얼굴엔 미소가 지워 지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는 걸까요?


이유없이...망설이는 여인앞에선 택시그리고 기사의 친절함......

그리고 그 택시를 향해 미소짓던 여인..



의심이 갈 수도 있지만...
그 의심조차 버린 여인...


(후기....)

저에겐  교통 수단 밖에 되지 않는 택시...

그런 택시가 사랑 하는 연인 사이에선

달콤한 고백으로도 사용되었더군요....

택시를 잡아라..

용기있는 자 만이 잡을 수 있다...

지나가면...돌아 오지 않는데..

하지만 때론 친절하게도 U턴을 하는 친절한 택시도 있습니다.^^

하지만....택시를 잡기위해선 손을 내밀 용기가 있어야겠죠..

그런걸..용기라고 표현 할 것 까진 없지만....나름대로의 용기가 필요 할것입니다.


사랑을 하기위한 용기..

그리고 행운을 놓치지 않고 잡을 용기...


기회를 잡는 용기...


지금 나는 용기가 없어 중요한 무엇인가를 놓친게 아닌지...


=========================================
그냥 주접스레 적은 글입니다..

무슨생각을 했는지..
원본은 학교에 놔 두고..생각나는 대로..적었습니다.

하하...전 무언가를 놓쳐 버리고 말았네요.





神醫화타 (2002-09-20 00:28:30)
택시를 잡아야 하는데

적벽대전[모든 것은 형주에서]
바그다드 까페 1화 《신세계로의 첫발》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sigi
연구소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