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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라태사자자의(2003-04-13 23:06:21, Hit : 3917, Vote : 479
 『武人手練記』 1-11장

          1-11장 <피속의 생일잔치>
전치 7주.. 쥬고의 전치가 7주나 나왔다.

"이런 멍청한 녀석.. 무림에 입문한지 1년도 안된 녀석이
다수대 일로 싸움을 하다니..허허 정말 멍청한 녀석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군..."

하지만 내심 속으로는 흐뭇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를 위해서 불의를
응징하겠다는 녀석의 생각.. 불론 응징하지는 못하고 응징당했지만..

"스..스승님.. 걱정시켜서 죄송합니다.. " 쥬고의 말이다.

"그런말은 니녀석의 애인(愛人)에게나 해라.. 리카가 훨씬 걱정
했으니까.. 니가 여기(병원) 처음 왔을때는 의식불명이라 리카가
얼마나 걱정햇는지 아냐??"

"아.. 그렇지.. 리카.. 리카는 지금 어디에 있죠??"

"니놈이 의식불명일때 이틀이나 잠 안자고 간호해서 우리가 좀 자라고
했다.."

"우리..?? 아. 고토마키상..옆에 계셨군요.."

"그럼 곳찡 난 잠깐 나갔다 올테니까 간호좀 해주고 있어.. 쥬고 너도
몸조리 잘해라.."

쥬고의 방을 나온 신켄은 거리로 나갔다.
이런 썩어빠진 놈들.. 아무리 여자가 예뻤다지만 그래도 흉기를
사용하다니.. 그놈들은 어차피 보복할것이 뻔하다.
그리고 리카를 원하겠지.. 내가 가서 마무리 지어야 겠다..

신켄은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동네를 돌아다녔다.

"아휴.. 나카모토 형님이 몇일전에 이상한 놈에게 엄청 맞았데..
여자를 노리고 덤볐는데 남자가 생각보다 강했다봐.. 나카모토 형님은
그나마 다행이야.. 야마다 그 녀석은 지금 과다 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있어.."

"그럼 나카모토 형님은 이제 어떻게 할거레?? 그냥 넘어간데??"

"아니.. 스에나가 큰형님께 일렀잖아.. 아마 곧 우리도 소집될걸.. 남잔
피떡을 만들고 여자는 돌려서 논다는데.. 아무리 적어도 60명 이상은
모일걸..!!"

"이야~ 60명이서 여자 하나는 돌린다고??"

"키키 남자나 여자나 둘다 죽은거야~ 크크크~"

오락실에서 양아치 같은 두녀석이 나불대고 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봐.. 너희가 말하는 그 스에나가라는 놈은 어디에 있나??"

"어쭈.. 넌 머야??"

"그러게 말이야.. 이거 미친거 아니야??"

신켄은 조용히 녀석들을 손봐줬다.. 그리고 공원으로 끌고나갔다.
완전히 떡을 쳤다.. 모두 쓰러져 있다..

"니들이 아까 돌려서 가지고 논다던 여자.. 내 제자의 부인될 여자다.!!
니 녀석들이 아까 죽인다던 남자.. 내가 아끼는 제자다!!
기회는 한번이다... 죽을테냐? 아니면 스에나가라는 녀석이 어디있는지
말할테냐??"

...........
...........
...........

저곳이 아까 녀석들이 말한 그 카페인가 보군.. 신켄은 스에나가가 현재 있
다는 카페를 찾아왔다.. 멍청한 양아치 두놈을 손봐주니 쉽게 알수 있었다.

꼬ㅏ~~앙~~!!!

신켄은 멋지게..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으잉?? 이거 뭐야??"
20명은 될듯한 인원이다..

"저 새끼는 머냐??"

"돈거 아니야??"

"크하하 미친자식~!!"

곳곳에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 젠장.. 오늘 일이 꼬이는군..
사실 양아치 20명 정도 일도 아니다. 하지만 이런 카페같은 좁은 장소에선
달인 이라도 버거울 것이다.. 넓은곳으로 유인해야 하지만...

유인하기에는 숫자가 많다..

-------젠장!!! 젠장!!!

그냥 말없이 적들의 사이로 뚜벅 뚜벅 걸어들어갔다..
아무생각도 없다.. 신켄도 어른인척 하지만 아직은 많이 어린 24살이 아닌가.

------떨린다.. 아무 생각도 없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진정한
무(武)가 아닐까?? 나도 사실은 아직 어리다.. 머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다.

"아하하~ 저기요.. 혹시 형님이 스에나가 형님 이십니까?"

제일 덩치가 큰 녀석에게 갔다.. 신켄이 스스로 생각해도 능청스럽다..

"그래.. 당연히 내가 스에나가지~! 누가 보냈나??"

과연.. 키는 2미터 10정도의 장신이다. 전혀 일본인 같지 않은 키다.
거기에 덩치도 대단하다. 과연 보스이군.. 이라는 생각밖에 없다..

"아아~ 저의 형님은..."
말을 함과 동시에 녀석의 낭심을 걷어찼다. 앞으로 꼬꾸라 지는 그녀석의 목을
관수(손가락찌르기)후볐다.. 눈알이 사라졌다.. 기절이다.

주위에 녀석의 부하들도 순간의 상황에 잠시 경직..
--------나도 아무 생각 없다.. 눈에 무언가 보인다.. 의자다.

신켄은 의자를 집고 마구 휘두르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른다.. 녀석들의
공포가 느껴진다..  

약 2시간 정도 의자를 휘둘렀다.. 카페는 피범벅이다.. 죄없는 주인은 신고할
생각도 없이 구석에서 흐느끼고 있다.(여자다.)

기절한 스에나가를 깨웠다.
"니 녀석이 건들려던 남자와 여자의 스승이며 친구다.. 내 얼굴 또 보고
싶다면.. 또 쳐받고 싶다면.. 내가 그리워 지면... 건들여도 좋다!!"

그렇게 무서운 말을 하고 다시 흐느끼는 카페 주인에게 다가갔다.

"저기요.. 괜찮아요?? 여기에 청소랑 수리랑 업그레이드 정도는 할수 있는
돈 넣어두고 갈께요.. 너무 울지마요.. 미안해 지잖아요.."

신켄은 여주인의 주머니에 돈을 껴주고 다시 멋있게.. 멋있게.. 뚜벅 뚜벅
카페를 걸어나왔다..

언제나 신켄은 수련이 끝나거나.. 행복하거나.. 힘들때.. 하늘을 올려다 본다.
별이 있을때도 있고 파란 바탕에 하이얀 구름이 있을때도 있다..

"하하하하~~~!! 별이 반짝인다~!!"
신켄의 큰 목소리에 주위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

이제 녀석들은 복수할 생각도 못하겠지. 신켄은 다시 쥬고의 병실로 달린다..

"얼레~ 그러고 보니 오늘이 9월 26일 이네..
이제 사흘(3일)후면 내 생일이네.. 아.. 일본에서의 첫 생일 이구나.."
* 정삼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0-07 15:53)




끄적거림.
삼국고교열전<1화 인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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