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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라태사자자의(2003-03-01 16:57:16, Hit : 3431, Vote : 465
 『武人手練記』 1-8장
        1-8장 <수제자 3>
우에시바 쥬고와 수련한지 벌써 4달이 지났다. 그동안 별다른 사건도 없이 제자를 가르치며 시간이 흘렀다. 현재는 신켄의 스파르타식의 수련방식을 못이기고 모두 탈퇴한 상황이다. 지금은 켄도도장이 아니라 산속에서 수련을 한다. 어쨋든 결국에 제자는 쥬고와 고토유키... 이 둘만 남았다. 하지만 유키는 간간히 수련을 빼먹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이유는 전날 수련이 너무 힘들어서 몸살이 났다는 것이다. .

하지만 그것은 핑계이고 실상은 놀지를 못해서 가끔 놀려고 하는것이다. 제자가 둘로 줄고서는 하루종일 수련을 하기에 놀시간이 없다. 수련은 오전10부터 오후9시 까지고 중간에 밥먹는 시간이 오후 1~2시까지다. 그러기에 신켄도 유키의 핑계를 이해해 준다. 그래서 유키는 보통 월,수,금 삼일만 수련에 참여한다. 신켄이 정작 이해못하는 것은 쥬고이다. 쥬고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련을 한다. 거기다 일요일은 피로를 풀어야 하기에 쉬어야 하는데.. 신켄조차도 쉬는 일요일에도 혼자서 공원에서 수련을 한다. 신켄이 볼때는 쥬고의 친구는 유키와 이시카와 리카 밖에 없는것 같다. 인간관계가 참으로 음침한 녀석이다.

하지만 쥬고는 그렇게 열심히 한 덕분에 지금은 몸매도 상당히 탄탄해 졌다. 실력도 이미 유키를 능가한다. 무예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할까?? 쥬고는 상당한 노력파이다. 그리고 수련을 할때는 언제나 리카가 수련을 구경하며 기다리고 있다. 비오는 날에도 리카는 언제나 쥬고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다. 참으로 감동적인 연인이라고 신켄은 생각한다.

그렇게 수련만 하던 어느날.. 점심시간이 되서 잠시 쉬게 되었다. 쥬고는 리카와 함께 식사를 하러 잠시 산을 내려갔다. 마키가 언제나 도시락을 가지고 점심시간마다 올라오기에 신켄은 산을 내려갈 필요가 없다. 사실 쥬고도 도시락에 먹는다고 했지만 리카와 데이트할 시간이 없는것 같아서 신켄이 점심은 꼭 도시로 가서 먹고 오라고 했다. 리카와 쥬고가 내려간후 얼마 안되 마키가 올라온다.

"아휴~ 힘들어.. 맨날 이런곳에서 수련하는 이유가 뭐야!! 근처 공원에서 해도 되잖아~!!"
언제나 하는 말이다. 하긴 힘들기도 하겠지.. 그런면에서 리카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하하 그럼 아침에 싸주면 되잖아~ 이렇게 고생하지 말고.."
"됬어요~! 빨랑 밥이나 먹어!!"
점심은 언제나 고토마키와 함께한다. 음식을 특별히 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동후 먹는 밥은 꿀맛이다.
"아~ 배고프다! 곳찡~ 내일은 쿠키도 부탁할께~ 헤헤~!"
"네네네~~ 밥이나 빨랑 먹으셔~ "
혼자먹는것 보다는 심심하지 않다. 그렇게 밥을 다 먹었다.
"어어~ 이상하네.. 오늘은 쥬고씨가 너무 늦는다.."
"얼레.. 그러고 보니까 이상하게 늦네..."
"신켄.. 혹시 쥬고씨 한테 무슨일 생긴거 아니야? 평소에는 리카양을  엎고 달려왔을 텐데.."
"에이~ 무슨일은.. 쥬고는 약하지 않으니까 걱정할거 없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렇게 늦은적이 처음이라 신켄도 은근히 걱정이 됬다..


동경의 라면집.. 리카와 쥬고는 라면을 먹고있다.
"아~ 역시 운동후 먹는 라면은 최고야~! 빨랑 가서 운동해야지~"
"그럼 저도 빨리 먹어야 겟네요~!!"
리카는 그렇게 말하고 라면을 빨리먹는다. 쥬고는 그런 리카가 마냥 좋기만 했다. 신켄에게 무예를 배우며 쥬고는 몇가지 버릇이 생겼다. 그중 하나가 주위를 항상 살피는 버릇이다. 쥬고는 리카의 라면 먹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하다가도 주위를 살피고는 했다.

"휴~ 다먹었요."
리카의 말. 라면집을 나와 산으로 돌아가는데 리카가 생각했다. 평소의 쥬고는 리카를 없고 산으로 달려야 정상인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쥬고. 어디 아파요??"
"응 아니야.. 오늘은 그냥 이렇게 걸어가고 싶어서.."
쥬고가 웃으며 답을 해주었다. 하지만 어딘지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다.

사실 쥬고는 라면집에서부터 건장한 6명의 청년들에게 이상한 시선을 느꼈다. 쥬고가 라면집을 나오자 그들의 미행이 느껴졌다.. 이렇게 등뒤를 미행당하는 사이에 달리면 위험하다. 상대도 달려서 쫓아 올것이 뻔한데 상대는 흥분상태가 되어서 흉기를 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혼자라면 적들보다 월등히 빠른 달리기로 모두 따돌리겠지만 지금은 리카를 보호해야 한다. 그렇기에 혼자서 달릴수는 없다. 라면집에서 부터 녀석들의 시선은 리카에게 가있다. 녀석들은 리카를 노리고 있다.

리카는 내가 지키겠다!!! 쥬고는 그렇게 생각하며 어금니를 꽉 물었다.

* 정삼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0-07 15:53)




『武人手練記』 1-9장
왕의 귀환 (2) 오크족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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