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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황제의 무예>
@한(漢) 수도 낙양성
[곧잇으면 황제가 나온다.. 다들 준비하도록~]
[장군님, 이번 거사가 잘못되면..]
[이곳에 살고싶어서 왓는가?? 그렇다면 돌아가라!!]
[아..아닙니다]
장군과 검은 옷을입은 스무명은 될듯한 사내들이 황제의 어가를기다리고있었다..
잠시후, 황제가 등장한다
[물러서라~!! 황제폐하 성차(成車)시다~]
[왓다!!! 모두 나가라~]
갑작스런 습격에 황제의 어림군들은 주춤하였다.. 그러는 사이에 검은 사내들은 어림군들을 베고 찌르며 어가에 다가갓다
[흑영십산(黑英十産)!!!]
<<샤샤샤샥!! 팅겅~>>
검은 사내들은, 화려한 초식을쓰며 검을 휘둘럿다
<<그런데!!>>
[놈들~!!! 무슨 행패더냐!!]
내시 복차림을 하고잇는, 사내가 검은 사내들의 검을 암기로 멈추엇다
[나왓구나~ 장양!!]
내시는 한명만이 아니엇다, 10명이나되는 내시들이 검은 사내들을 상대하는데, 그중 우두머리가, 검은 사내들의 장군과 초식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있었다
[황보숭!! 이노옴~ 어가를 방해한죄는, 사형이다!!!]
[난 황제폐하를 해칠마음이 없다, 단지 나라의 역적을 죽이려는것이다!! 받아라~!! 수라문격(水羅問格)!!!!]
황보숭의 수라문격(水羅問格)은 황제를 호위하는 방어 무술이었다, 측근에서 배워둔 내시들은 그창법을 훤히 알고있었다..
[푸하핫~ 고작 그것뿐이더냐??]
내시중, 건석이라는자가 황보숭을 비웃고는 달려들었다
[건감록(建感錄)!! 황소호압(黃所護壓)~!!]
<<<삭사사사사~ 파바박!!!>>?
위력적인 장력에, 황보숭에 갑옷이 갈기갈기 찢어졌다...
[흐읍!!..... 내시놈들이, 이런장력을쓸수있다는건... 벌써 영제 폐하께서 사망하셨다는 것이로군..]
순간, 검은사내들은 어림군들을 몰아내고, 황보숭을 보호했다
[흐하하하~ 다행히도 한황제무(漢黃制武)는 우리가 물려받앗느니라 ]
[이런.. 씹어먹을놈들..........폐하.....]
한황제무(漢黃制武)란??
고조 유방이, 18반무예를 통달하고 8대 초절정무술중 백호극(白浩極)을 익힌 한신에게 부탁해 한(漢)의 고유 무술을 창시해 놓았다
[으음... 미안하지만 이제 길을 비켜줘야할것같구나.. 이보시오~ 장로님들?? 전법을 펼칩시다~]
장양이란자가 나머지 9명의 늙은 내시들에게 전법을 요청하자, 6명은 별을만들고, 나머지 네명은 네모를만들엇다, 이른바 "육망성"과 "사조성"을 뜻하는 한(漢)의 최고 전법 전술이었다..
검은 사내들은 황보숭 장군에지시를 받아 전법을깨보려했지만, 육망성안에있는 이상, 출수를 할수없었다...
[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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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 길게 쓰지 못하겠네요;;;; 시험이끈나면, 본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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