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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下 무협 외전을 쓰게 되면서,
고오오~드디어 시험날이 끝났다.
하지만 예측할수 없는것이 시험날이다.
그러나 그렇게 시험을 해보았자 뒤떨어진
실력으로 충격만 받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난 외롭지 않다.정삼연과
정삼연에 리더쉽을 갖춘 정훈이 형이 있기에,
나를 부추겨 주는 정훈이 형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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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무더운 여름날,
오늘은 무더운 여름이 기승을 부리는 하루였다.
그러나 그하루도 우리 학교의 미남인 조자룡은
집에서 찬바람을 서늘하게 받으며 덜 읽은 신간
"초한지"라는 책을 읽고 있을것이다.
요즘 초한지라는 책이 9000원이라...
나의 형편으로는 한달에 3천원......
이게 무슨 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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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다음날,새벽.오랜만에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돌아보았다.
그러던중 나의 이상형 "유진"이 나를 스쳐갔다.
나는 기뻐하며,
"헤이~유진아~"하고 불러보았다.
그런데 유진이는 한번고개를 홱 돌리고는 가버렸다.
흑흑흑....이게 차인느낌인가???
나는 베게를 눈물로 적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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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때는 6월13일....나는 교복을 입고 학교가기에 바뻤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의 손을 꼭 잡아 주시면서,
"맹기야,내가 주는 용돈이니까 니가 사먹고 싶은거 사먹어라."
나는 너무 감정이 격해져서,
눈물을 머금고 집을 나섰다.
어머니께서는 만원짜리 지폐한장을 꼭 쥐어 주셨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나에게 지폐한장이라도 쥐어 주시는 어머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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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0년후,
나는 23세의 청년이 되어 있었고,
지금 어느 기업 회사의 청소반장으로 일하고 있다....
어흑....내인생 이여...
그런데 투덜던 중,
어떤 깡패 7,8명이 화장실에서 오줌을 암때나 갈기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이...이봐요....그렇게 질질 흘리지 마요...."
깡패 왈.
"이시꺄!!!내가 눗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하면서 깡패는 나에게 주먹을 날렸다.
결국 나는 된통 얻어맞고 숙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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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겨울날,나의 통장엔 어느새 3억5천만원이라는 돈이 쌓여 있고...
나는 굉장히 흡족해 하며 10만원을 빼서 용돈으로 쓰기로 하였다.
그런데 가다가 고구마 장사가 있길래,2000원 어치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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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던 어느날 겨울말...나는 컴퓨터를 장만했고,
초고속 인터넷 "드림레인"깔았다.
글구 요즘 한창 뜨는 "디아블로3"까지도....
그래도 댜불2는 내가 2년전에 나왔지....
나는 밤을 댜불3로 밤을 지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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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이래?이런 제기럴~!!!
컴터가 다운 된 모양이다.
헐...이런 재섭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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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재밌게 보셨나요?
이 글에 주인공은 누굴까요?
분명히 글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가난한 삶에서 시작된 주인공의 생애....
그의 미래는 오직 그가 말한다.
이 주인공을 맞추시면 맞추신분의 닉의 인물을
넣어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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