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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량(2002-01-12 16:16:30, Hit : 2689, Vote : 323
 破滅之傳者(파멸지전자) 1부 1편
가장소설로 마법이 난무하는 세계입니다 -_-


이야기의 시작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수있는 장면으로부터... 라고 하기 보다는 그들의 일상이라고 하는것이 정확할 것이다.

"시시하군.. 중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산적이라고 했던가?"
"아하하..;;"
"쯧쯧.. 이정도 벌어서 도적이라고 할수있나?"

그 모습은 너무 인자한 모습.. 으로 보였다.
한 도적 소굴을 박살내고 두목한테 협박하는 모습이..
저 웃음 뒤에 사악한 모습이란...

"형님 물건 다 챙겼슴다"
"어디 보자.. 근데 니 주머니에 빛나는 구형의 물체 5개가 보이는구나..?"

"허억.."
"오호.. 이건...금화.."
"이따 알지?"

그러고서는 웃는 겉으로는 인자하게 보이는 모습
그리고는 동굴 밖으로 나가는 유비형님.

"으아.. 또 병원가야 겠지?"

하는 장비의 말에

"유비 형님을 속인 죄다"

라고 냉정하게 대답한 이유는 동굴 입구에서 나를 보고 웃는 형님의 모습.. 위로했다가는 유비 형님의 최강 마법이 날라올것 같았기 때문이다.

다시 탁현으로 돌아가며.. 물론 장비는 심한 부상을 당한채 나손에 끌려가고 있다.
유비형님과 처음 만났을때를 생각해 보았다..
확실히 그때도 도적 괴롭히기로 스트레스를 풀던 유비형님이였었다.
그 연기력에 속은것이 잘못이었다.

"오호.. 너희들은?"
"제발 살려주세요..."
"내가 찾아가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오다니.. 흐흐.. "
"으윽.. 제발.."

그때 내가 길을 지나가고 있던 것이였다.
나는 그동안 수련으로 전투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시험해볼겸 도적들에게 다가가서..

"어이.. 거기 도적들 지금 무슨 짓을 하는건가?!"
"... ..."

도적들 상당히 긴장에서 대답도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 당시 내 위용찬 모습을 보고 겁먹은 줄 알았지만 사실은 유비형님의
명성(?)을 알고 있던 도적들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상황이였던 것이였다.

"음.. 싸움좀 하게 생겼는데..후훗.. 좋았어.."
"어이 도적들 나한테서 돈을 빼았는 척 하도록.."
"네에?!"
"안하면.. 으흐흐흐.. 봐주지 말고.."
"넵!"

유비형님의 살기에 도적들 연기력이 500% 발휘되는 순간이였다.

"넌 또 뭐야? 애들아~!"
"아니 저건?!"

그건 마수였다..

"도적 주제에 별걸 다 끌고다니는군.."

라고 말하는 사이에 벌써 2마리가 바로 앞까지 접근하였다.
하지만 제빨리 청룡언월도를 한바퀴 돌려 처리한 다음
앞으로 달려가 남은 마수들을 모두 처리했다.

'오호... 역시 내가 인물보는 눈은 있군..'
"저기 이제 어떻게 하죠?"
"어떻게 하긴 부하들 다 보네!"
"예!"

그때 알아차려야 했던 것이다.
도적두목과 인질(?)의 대화.. 그때는 그저 협박이라고 생각해버렸다..
하여튼 도적의 피라미들이 잔뜩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도적도 인간이니 나는 청룡언월도 대신 칼을 꺼내어 칼날 반대쪽으로 적을 공격했다.

"후훗.. 걱정마라 기절한거 뿐이니까.."
"... ..."

침묵을 지키는 도적과 황당한 얼굴로 처다보는 유비형님의 모습에 뒤를 보고는..

"아참.. 양쪽다 칼날이 있었군...;;"
"자..이제 너는 튀어라.."
"네엣??"
"10초 준다 으흐흐.."

역시 유비형님의 살기의 위력으로 100m 11초를 주파하는 도적
그러나 100m의 거리로는 살기에 부족했다.
유비형님의 마법으로 저 멀리 산으로 무료운송된다.

"너.. 마법도 쓰냐?"

라는 나의 말에 눈빛에 달라지는 유비형님.. 하긴 그 당시에는 형님이 아니였다.

"나를 구해준 대가로 너는 이제 내 부하야 홋홋홋!!"
"무슨 소리야..?!"
"거절인가? 후후.. 그럼 이따 보자..."

라는 소리는 최강마법을 나한테 날리겠다는 소리였다.
잠시후 눈을 떠봐았더니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 시야가 흐리흐리하던게 맑아지면서
보이는 백마법사.. (의사같은거다) 병원이였다..
그리고 내 침대데는 "관우/2도 화상" 이라는 종이 쪼가리가 붙어있었다.

"어이.. 깨어났나?"
"아니.. 너는?!"
"흐흐..너는이 아니라 유비님이시다. 그리고 이제 넌 내 부하다.."
"싫다고 했을텐데..!"
"그래?"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유비라는 자는 방을 나가는 것이였다.
한순간 안심했지만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세글자..
'병원비..'

아무리 저사람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지만.. 유비라는 넘이 나가게 되면 여기서 몇달을 무료봉사해야 할지도 모른다.
재빨리 일어섰지만.. 역시 화상의 위력으로 제대로 움직일수가 없었다.
간신히 방을 나가니 저 멀리 유유히 가는 아니... 도망가는 그 자식의 모습이 보였다.

"어이! 어딜 도망가냐..."

나의 거북이 같은 추격을 막은 자는 다름아닌 방안에서 졸고 있던 백마법사..

"흐흐 어딜가시죠? 돈은..?"
"저 자식이 이렇게 만든거니까.. 저놈한테.."

그때 병원밖을 나가면 유비는 갑자기 이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증거 있수?"
"... ..."

그 다음은 상상하기도 싫다.
보니까 내가 싸우던 곳은 "자연보호구역" 이라서 유비가 쓴 마법도 내가 한것으로 처리되어 돈을 안내면 2년치의 무료봉사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그래서 오늘날 이렇게 된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어느새 탁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먼저 한일은.. 도적과 퇴치하러 갔다가 아군에게 중상을 입은 장비를 치료하는 일이였다.

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났다...
그리고 새로운 해가 뜨고..

"어이~ 일어나!"

말투와는 다르게 눈을 떠서 보면 인자한 모습..
으아.. 이 괴로움은 나와 도적들 그리고 저기 온몸이 완전 타버린 장비만이 알것이다..

"오홋홋!!.. 이제는 시시한놈들은 질렸어!"

도적놈들도 질렸을것이다. 이 탁현 일대의 도적중 흑자낸 일당을 없을 것이다. 덕분에 치안은 좋아졌지만..

"어째든 짐들 싸라 기주에 갈일이 생겼다.."

라는 건 상당히 높은 보수의 의뢰가 생겼거나 큰 도시에 가면 도적도 강력할거라는공식을 갖고 있는 형님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는것일 것이다.
이 중원대륙에는 13개의 국가가 있는데 기주는 중원에서 영향력 있는 국가들중 하나다.. 여기 유주는 험한 산세 때문에 예전부터 영웅이 많이 나오는 지역으로 유명하지만 경제력은 그다지 좋지 않는 편이라서 기주의 의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호호호!!"

계속 들려오는 형님의 웃음소리.. 웃음소리의 음감과 고저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
높은 보수의 의뢰가 있는 모양이다.. 후후.. 나도 이제 적응되었나 보다..
윽.. 근데 난 장비까지 업고라기 보다는 이제는 끌고다닌다. 덕분에 장비의 근육의
내구력은 점점 오르고 있는듯 하다.

"어이 관우.. 저기 마을이 있군 배좀 채우고 가자.."

게다가 엄청나게 먹는 음식.. 그것도 스트레스 해소용일까?

"저기 이번 의뢰는 뭐죠?"
"오호.. 의뢰를 받은건 알고 있군.. 사실은 황건적 퇴치야.."
"황건적?!"

어쩐지 오늘 웃음소리의 음질이 2배나 좋게 들린다고 했다. 도적 퇴치하고 보수까지 받는다면 그건 유비형님한테는 일석이조일것이다.

"하지만.. 현재 중원 최대의 도적이라는?"
"스트레스 3년치는 풀수 있잖아?!"

유비 형님의 눈동자가 초당 2회씩 빛나고 있었다.

"규모가 몇천명이라는데..."
"귀중한 보물도 많겠지?? 우후.."

내말은 반 무시한채 말한 듯하다.
어느새 마을 술집에 도착한 우리.. 아니 유비형님의 일행은..;;

"야 장비좀 깨워라!"
"네에..."

대답은 했지만 역시 아무리 식사량은 유비형님과 필적하는 장비라도 어제의 부상을심한지 깨어나지를 못한다. 내가 질질끌고 다녀서 그런것일까?

"근데 형님..."
"왜?"
"기주 일대의 황건적을 쳐부수는 겁니까? 유주에도 황건적이 출몰하다고 들었는데"
"기주의 황건적을 쳐부수는게 아니야. 유주 태수의 외뢰인데..."

태수가 직접 의뢰를.. 역시 유주 일대에서 유비 형님의 악행 비슷한 명성은..

"근데 왜 기주로?"
"어 기주 쪽에서도 검도사 한마리를 보낸다고 해서 여기서 만나기로 했지.."
"형님 웬일로 중간에서 만나시죠..?"
"뭐라고?!"

유비 형님은 약속을 해도 자기한테 유리하게만 하는데 중간에서 만나다니? 게다가 형님이 도적과 싸우는데 동료를 필요로 할리가 없다.

"으.. 참는다.. 왜 그러냐면.. 그 검도사가 부탁했다는군... 태수도 그렇게 하면 보수에 보너스를 준다고 했다고...!"

그뒤에 이어지는 평소보다 2배 음질 좋은 웃음소리..

"관우야 스트레스좀 풀까?"

그말에 놀란 나는 고개 살짝 뒤로 돌려 보니 몇명의 수상한 녀석들이 칼을 들고 오고 있었다. 황건적 녀석들이 알고 온 것일까?


다음편에 계속..




아시아의 패자<2부 1화>-유영, 유리의 반란 [2]
난세삼국시대 10편 도망가버린 검은봉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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