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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曹操孟德[홍륜](2002-05-25 15:51:31, Hit : 2693, Vote : 330
 사마의전(司馬懿傳)7화
"유..유공(劉公)왜 우시는것이오..? 우는 이유나 한번들어보십시다. 왕사편(王事鞭)이 대체 무슨인물이오?"

유비(劉備)는 흐르는 눈물을 멈추고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왕사편을 말하자면 이러하오.. 지난날 아버님이 이 유아무개가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황실의 가문인 우리집이 가난해 진거라오. 그후 이차저차 하다보니 탁군(  郡)에 자리잡게 된것이라오.. 그런데 마침 왕사편이 우리 이 가난한집에서 있는 이 유아무개를 보고 안쓰럽게 여긴나머지 직장도 구해주고 지금 내 아내는 왕사편의 여동생이오.. 이렇게 중매까지 서주는등.. 여러 많은도움을 주었소.. 그런데..이렇게되자 왠지 배반한것같은 마음이 들어 눈물을 흘리게 된것이라오.."

장비(張飛)와 관우(關羽)는 그 이야기를 듣고 유비가 운 사유를 알수있었다.
그러자 둘은 난감하여 유비에게 사과를하였다.

"그랬었구려.. 우린그것도 모르고 우리들의 생각에 미쳐 일을 함부러 행하였소.. 죄송하오.."

그러자 유비가 말했다.

"이미 엎어진 물이외다. 다시 주워 담기는 힘든것같소이다.. 그런데.. 시장에서 장사꾼들이 관아(官衙)에 고발을 했으면 어쩌오..?"

그러자 관우가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어차피 그놈들은 관아에서 병사들을 풀어 없애려고 했었소. 그러니 우리가 먼저 죽였다고 뭐라고 하겠소?"

"그건그렇소.. 허허허.. 그런데 이 장비가 생각하기에 우리 세명은 보통 인연으로 만난것같지는 않소. 자, 의형제(義兄弟)를 맺어봄이어떠하오. 결의(結義)를 맺어 큰 대사(大事)를 이러 보십시다!"

관우가 말했다.

"좋소이다. 어차피 이 세상은 망가졌소이다. 이 관우는 장공과 유공이 모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것같고 또한 사람이 사람되어 보이외다. 의를 중요시 하는 우리 셋은 의형제를 맺어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재하여 이세상이 길(吉)하고 풍요롭게 만듭시다!"

유비도 말하였다.

"좋소이다! 벌써 밤이 되었소. 오늘은 저희 집에서 묶고 내일 거사를 실행함이 어떠오?"

"좋소이다. 하하하하! 이리 될줄 누가알았겠소! 하하하!"

유비와 장비 관우는 유비의 집으로 향했다.

"어머니, 부인 유비가 왔습니다."

끼이익,

"아니, 유비야 이분들이 누구시냐.."

"여기는 관우 여기는 장비이옵니다."

유비의 늙은 노모(老母)가 말했다.

"오오.. 천하의 영웅분들 같구나.. 어서 안으로 모시거라.. 안으로 좀 모시고 이 늙은어미좀 보도록하여라.. 콜록 콜록"

"네 어머니."

유비는 관우와 장비를 각각방으로 대리고 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노모에게로 갔다.

"어머니.. 무슨일입니까..?"

"오늘 왕사편이 시장에서 죽었다는구나.. 음.. 그것때문에 너의 부인도 친정으로 갔다.. 하지만 너무 기죽지말아라.. 저 호걸분들과 의형제를 맺어 큰일을 이루거라.. 오늘 관아에서 포졸들이 집으로 왔었다. 너는 내일 의형제결의를 맺고 내가 숨겨둔 돈들을 들고 되도록이면 멀리 도망가거라.. 그리고 성공하거든 금의환향(錦衣還鄕)하거라.."

"네 어머니.."

"내일 되도록이면 빨리 거사를 이루거라.."

유비는 쓸쓸히 집에서 나와 달빛을보며 흐느껴 울었다.




2002년 월드컵 (5) 송종국의 매그넘 세이버 [3]
천하방랑기 8부 "명의 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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