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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曹操孟德[홍륜](2002-05-09 20:29:57, Hit : 3002, Vote : 359
 사마의전(司馬懿傳)6화
"두 호걸분들은 병장기질을 멈추시오!"

그러자 장비와 관우는 유비에게 시선을 돌렸다.
장비가 꽤 불쾌하다는듯 말했다.

"쳇! 귀공이 무슨 상관이오? 남이 싸우든 말든?"

그러자 유비가 칼로 장비를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과 여기있는 관공과 차라리 눈치 안보이는데에서 싸운다면 아무말도 안하겠소. 하지만 여긴 시장이오. 장사꾼들이 있는곳, 성내의 백성들이 붐벼있는 이곳에서 무슨짓이오? 그러기에 내가 말리는것이오"

그러자 장비도 할말이 없었다. 성난기색은 물러나고 유비의 성난 눈빛과 검에 억눌려 주춤했다.

"관공, 장공 싸우지 말고 이 유아무개와 함께 술집에 가는것이 어떠오?"

"알았소이다. 유공. 저의 푸줏간으로 가시지요."

"관공께서는..?"

"그러도록 하시지요.. 장공. 장공의 무예실력은 대단하구려.. 허허.."

"이 장아무개의 사모를 그리 잘 받아친것은 관공밖에없소이다. 허허허..."

장비의 푸줏간으로 세 호걸은 향했다.
자리에 앉은 세사람은 이야기를했다.

"저는 연 사람 장비라고하옵니다. 자는 익덕이라고 하오."

"나는 이름을 관우라고하고 자는 장생이었으나 운장으로 바꾸었소이다."

"나는 유비라고하오. 자는 현덕이오.. 만나서 반갑소이다."

관우가 말을꺼냈다.

"장공. 고기와 술을 대접하는것을 깜빡한것이외까?"

그러자 장비가 놀란 기색으로 말했다.

"이런.. 잊고있었구려.. 당장 대접하겠소이다."

장비는 신들린듯한 칼질로 고기를 다졌다.
미리 빚어둔 술과 먹음직한 돼지고기와 소고기, 양고기를 바쳤다.
유비와 관우는 감사하다는 표시와 함께 술을들이키며 다시 장비와 이야기 꽃을 피웠다.
관우가 유비에게 신기하다는듯 말했다.

"그 빛이나는 작은 검은 무엇이외까? 하찮아보이지는 않소이다. 왠지 대단한 물건있듯 하외다.."

"이것은 우리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황실의 보검입니다. 왕자가 쓰던 검이외다.."

그리고 유비는 딱한 사정을 말했다.
장비가 말했다,

"유공의 사정이 말이아니구려... 왕사편 놈에게 빌어붙어다니다니.."

유공의 머릿속에 스쳐가는것이있었다.

'아.. 왕사편.. 아까부터 안보이던데..'

"관공.. 설마 왕사편을.."

그러자 관우의 얼굴이 붉어지며 말했다.

"그 하찮은놈은 죽여도 좋소이다.. 청룡도로 목을 쳐 죽였소이다."

'역시..'

왠지 모르는 감정.. 배신인가 하는 죄책감.. 양심의 가책.. 그것들이 유비를 괴롭혔다. 복받혀 흐르는 눈물을 유비는 마다할수없었다.
그리 약한 유비의 의지..
두 호걸은 사유를 물었다.
왕사편이 도대체 어떤인물이길래..




패도(覇道)<14화>-황태자 조식, 좌천된 조비
패도(覇道)<13화>-수명 연장과 사마의의 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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