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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曹操孟德[홍륜](2002-03-16 14:16:50, Hit : 3641, Vote : 400
 사마의전(司馬懿傳)3화
조조는 순간 머릿속에 들어오는것이 없었다.
조조는 노했던것도 잊고 칼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유엽과 사마의에게 무릎을 꿇었다.

"아니! 폐하 무얼 하시옵니까? 어서 일어나시옵소서! 일어나시옵소서!"

유엽도 놀라 조조를 일으키려 했다.
조조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미안하이.. 참으로 미안하이.. 내가 장수다루는 법을몰라 이런 결과를 초래했네.. 미안하이.. 사마의공.. 이쪽으로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건만..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흑흑흑.."

그러자 사마의도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아니옵니다.. 소인이 부덕한탓이 옵니다! 주공 일어나시옵소서 주공!"

유엽도 눈물을흘리며 사마의에게 사죄를 빌었다.

"죄송하오 사마의공 죄송하오!"

조조,유엽,사마의 그 셋은 그일로 결의를 다질수있었다. 또한 조조군 장수들도 사마의를 우러러 보게되었다.
한편, 모두들 하북으로 나갈준비를 단단히 하고있었다. 우금과 이전은 전군 사마의를 양쪽에서 받쳐주기로 하고 조조는 중군이 되어 나아 가기로 하였다.
하후돈과 하후연은 조조의 양쪽날게를 맡았고 뒤쪽은 곽가와 여러 모사들이 뒤따라 가기로하였다.
열십(十)자 비슷한 모양으로 진군하기로 하였다.
양평 순행길을 마치고 온 원소는 그소식을 듣고 크게 놀랐다.
몸이 떨려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음식도 제대로 입에 대지 못하고 조조군을 막을 고민 만 하였다.
원소는 조회를 열어 모사들과 장수들에게 어찌 막을것인가 회의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모사 전풍이 나와말했다.

"첩자들에게 의하면 조조군은 열십자 대형으로 이쪽으로 몰려 오고 있다고 하옵니다.
전군은 사마의란 자가 맡고 있다 하옵니다. 그리고 조조는 봉효의 의견도 무시하고 사마의에게 의견을 물을 뿐이옵니다."

순간 원소의 표정이 밝아지며 말하였다.

"하하하! 그 애송이의 이름을 들어 본자가 있느냐? 필시 개의 이름이겠지! 그 중요한 임무를 조조는 왜 맡겼겠느냐! 필시 조조군에게 내분이나 아니면 조조군에 인물이 없다는 말이다! 이제 우리가 이긴 전쟁이다!"

그러자 저수가 나와 말했다.

"방심해서는 아니되옵니다! 사마의가 정말 하나 밖에없는 기린아라면 어찌하겠나이까? 필시 대비가 필요하옵니다! 하북으로 들어오는 입새에 큰 두 산이 있나이다 그곳에 매복을하여 적을 맞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사료되옵니다만.."

그러자 원소도 수염을 쓸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원소의 태도를 본 봉기가 다시 나와 아룄다.

"저수의 말이 매우 옳사옵니다! 실행하시옵소서!"

원소도 그제서야 마지 못하겠다는듯 답돈과 심배에게 50000군사를 주었다.
한편 조조군은 멋모른채 그냥 그 곳을 통과하고있었다.
그때 신호가 울리고 답돈과 심배는 화살을 퍼부엇다.
화살은 오뉴월에 소나기처럼 쏟아졌고 조조군은 무참히 죽어갔다.

"후퇴하라!"

사마의는 급히 퇴각하여 50리 밖에서 진채를 내렸다.
그리고 악진과 이전에게 물었다.

"승상께서 매우 상심하실것같다.. 놈들은 그 산을 지고 매복을 하고있었다. 우리는 그산을 쳐 빼앗아야겠다. 악진장군은 병력을 이끌고 골목을 지나시오 그리고 명심할점은 그곳에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몰래 도망치시오. 그리고 이전장군은 놈들이 정신없이 공격할때 후미를 후리시오. 나 또한 그리할테니"

그리고는 작전을 실행하였다.
그날밤 악진은 소수병력과함께 그 골목을 지나고 있었다.
원소군은 화살이 다 떨어질정도로 다 퍼부었다.
승리에 가득차 서로 앞다투어 활을 쏘아댔고 그 뒤에서는 그들을 노리는 것도 모른채였다.
악진은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도망쳤다.
답돈과 심배는 뒤늦게 알아차리고 화살을 몽땅 허비해 버린것을 매우 한탄하였다.
그리고 다시 재정비를 하려는 순간 우레같은 큰함성이 원소군을 깜짝 놀래켰다.
뒤에있던 조조군이 모두 몰려오는것이었다.
원소군은 병사가 크게 줄었고 답돈과 심배는 골목에서 만나 달아났다.
그때 악진은 이때를 놓칠새라 급히 뒤쫓아 병사들을 마구 죽여댔다.
원소군은 겨우 7000기를 지나지 않았다.
그 소식을 들은 원소는 잔뜩 화가 치밀었다.

"이 무식하고 얼간이 같은 두놈을 보았나!"

그리고 원소는 친히 대병을 이끌고 나갈것을 준비하였다.



졸라미친놈 (2002-04-01 21:49:28)
잼네여~ ^^ 계속 연재해주세여~

제도(帝道)<프롤로그 및 시대적 배경>
난세삼국시대 22편 완수뒤의 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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