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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曹操孟德[홍륜](2002-03-11 19:39:21, Hit : 4061, Vote : 444
 사마의전(司馬懿傳)2화
조조는 사마의가 결코 작은그릇이아니라고 생각했다.
이 작은 못에서는 버텨낼 작은 도룡뇽이 아닌 큰 대해로 나가 하늘로 승천할 큰용이라는것을 깨달았다.
조조는 슬쩍 농담삼아 시험를 해보겠답시고 한마디의 말을 했다.
"이리 좁디 좁은 마을야산에서 이리 궁핍에 시달리고 있다는것은 학문을 잘닦고 있는사람이 하고있을 짓이아니외다. 거지같은 머리 빈 서생이나 이리 하고있는게요? 설마.. 머리가 무식한 서생은 아니겠지요?"
그러자 사마의는 이렇게생각했다.
'저자가 나를 시험하려 드는게구나.. 이 자를 꺾지못한다면 어찌 모사와 문사자격으로 일할수있겠는가?'
그리고 한마디를 내뱉었다.
"승상 소인은 학문을 열심히 닦았다고 하나 요즘사람들은 인재를 앞두고 쓰지 못하고있습니다. 소인은 그런것이지 이리 되고싶어 된것이아니옵니다. 그럼 승상께서는 그 꾀를 왜 이용하지않으시고 지금 이 생활에 만족하고계십니까? 당장에 전국을 토벌하여 통일을해야 하는것이 마땅하옵니다."
그러자 조조는 속으로 크게 놀랐다.
이내 마음속으로 안정하고 태연한척 말했다.
"아아.. 그렇소이까? 죄송하오.. 솔직히 말하면.. 선생을 시험하려 든것이었소이다."
그러자 사마의가 크게 웃으며 말했다.
"아아 그러셨사옵니까? 소인은 그런지 몰랐사옵니다. 이미 지난 일입니다."
그러자 조조도 안심할수있었다.
"선생.. 우리를 위해 일해줄수있소? 부디 우리를 도와준다면 이 통일쯤은 식은죽 먹이일것이오.."
그러자 사마의도 받아들였다.
"네.. 승상을 위해서라면 뇌와 간을 쏟은들한들 무엇이 아쉽겠사옵니까?"
그러자 조조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러면 좋소. 당장 허창으로가십시다!"
"예,승상."
그리고 이끌고 온 군마와함께 마을을 떠나 허창에 당도했다.

"음.. 사마의공 이 조조가 하나 큰 골칫덩어리가 있소"
"무엇이 말이옵니까? 하북의 원소말이옵니까?"
그러자 조조가 손뼉을 치며 말했다.
"귀공은 어찌 이조조의 마음을 꿰뚫어보시오. 참으로 신기하오. 안그래도 칠까 안칠까 생각중이오.. 우리군이 가면 지겠소이까?"
그러자 사마의가 입을열었다.
"음..우두머리의 지휘에 따라 승패가 겨뤄질것이옵니다. 아마.. 원소도 엄청난 병력으로 치려 들것입니다.. 머릿수만 많다고 이기는건 아니니 크게 걱정할 바가 아니옵니다.. 잘하면 이길수도 있사옵니다."
"그렇소이까? 공께서 조조를 도와주시오.."
"이 못난이가 말이옵니까?"
"그렇소..공께서 말이오.."
사마의는 크게 기뻤으나 내색하며 말했다.
"예..한번해보겠나이다. 온갖 잔꾀를 부려 하북의 늙은이를 토벌하겠나이다!"
그러자 조조가 크게 기뻐했다.
"좋소! 좋소! 공이 이일을 맡아 주신다면야 무슨 걱정있겠소! 하하하!"
사마의는 거기대장군에 임명되고 전군(前軍)을 통솔할수있게되었다.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가고 있었지만 그 내부가 않좋았다.
제장들은 조조가 자신들을 두루 아끼고 살폈건만 사마의를 매우 대우했기에 화가 확실히 치밀어있었다.
특히 순욱과 곽가가 그러했다.
평소 자신들을 많이써주다 조조가 마음을 바뀌버리자 화가난것이었다.
그날밤.. 자객을 보내 사마의의 명줄을 끊어노려했다.
사마의는 저택에서 책을 읽고있었다.
자객은 저택 경비가 허술한것을 보고 통과하여 방안까지 가게되었다.
자객은 단검을 뽑아 던지려 했지만 실패의 가능성이 많아 직접 검으로 찔러 죽이려했다.
자객은 문을열었다.
"이놈! 죽어라!"
그러자 사마의는 벽에걸려있던 장검을 빼들었다.
"닥쳐라! 이놈!"
사마의도 당하지 않고 칼을 휘둘렀다. 5합(合)정도 겨뤘을까 조조는 사마의에게 계책을 물으러 저택에 들렸다. 그래서 사마의의 방문을 여는순간 싸우고 있는것이 조조앞에 들어나있었다.
조조는 칼을 빼들고 말했다.
"네이놈!"
그러자 자객도 안되겠다싶어 칼을 떨어뜨리고 무릎을꿇었다.
"네놈은누구냐! 누가 시켜한짓이냐? 무엇에의하여 왔느냐?!"
조조는 몹시 노하여 소리를 쳐서 꾸짖었다.
그러자 자객이 복면을 벗으며 말했다.
"소인 유엽이옵니다! 으흑흑.. 곽가님과 순욱님이 시켜 한짓이었나이다. 굽어살펴주시옵소서.. 으흐흑.. 평소 사마의님과 말씀을 많이 나누고 친분이 깊어 우리가 시샘하여 이리하였나이다!




난세삼국시대 22편 완수뒤의 위기 [1]
관우와 장비 그리고 유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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