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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연문장(2000-12-18 23:22:20, Hit : 5095, Vote : 512
 http://cafe.daum.net/SAMMC
 조조의 단가행
단가행 - 적벽대전 직전에 장강의 수채에서 달 밝은 밤에 부른 시가

술잔은 노래로 마주해야 하리
우리 살이 길어야 얼마나 되나
견주어 아침이슬에 다름없건만
가버린 날들이 너무 많구나.
하염없이 강개에 젖어 보지만
마음속의 걱정 잊을 길 없네
무엇으로 이 시름 떨쳐 버릴까
오직 술이 일을 뿐이로다
푸른 그대의 옷깃
아득히 그리는 이 마음
오직 그대로 하여
이리 생각에 잠겨 읊조리네
사슴의 무리 슬피 울며
들의 쑥을 뜯는구나
나에게 귀한 손님 오면
거문고와 피리로 반기리
밝고 밝은 저 달빛
어느 날에 비추임을 그칠까
그 달빛 따라 오듯 이는 시름
끊을 수가 없구나
논둑길 넘고 밭둑길 건너
그릇되이 서로 헤어져 있네
헤어짐과 만남 함께 이야기하며
마음은 옛정을 떠올린다.
달은 밝고 별 드문데
까막까치 남으로 나네
나무를 세 번 둘러봐도
의지할 가지 하나 없구나
산은 높음을 싫어하지 않고
물은 깊음을 싫다 않으리
주공은 입에 문 것을 뱉어가며
천하의 인심 얻기에 힘썼네




삼국지 원소전 제 1부 1회 <하북의 발전>
조식(曹植)의 칠애시(七哀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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