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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무후(2005-11-05 21:10:05, Hit : 5707, Vote : 942
 삼국강유전 -1장 24권의 책-
P.S
저 초딩 맞구요, 처음 쓰는 소설입니다. 님 초딩이죠? 이런 말 삼가해 주세요.
삼국 강유전 -1장-
24권의 책

유비가 촉을 세운 후 백제성에서 사망.
그 후 유선이 황제로 등극.
제갈량이 출사표를 올리고 북벌을 일곱 차례나 하지만, 모두 유선 때문에 실패함.
제갈량, 북벌하다 끝내 대업을 이루지 못하고 강유에게 24권의 책을 남기고 숨짐...

강유: 승상!
제갈량: 강유... 이제 곧 내 목숨이 끊어질 것이다. 나는 평생에 배운 바를 스물 네 권의 책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것을 너에게 전해 주마.
제갈량: 촉으로 들어가는 길은 모두 험준해서 염려할 바 없다. 다만 음평만은 구석구석 알아 두어 경계해야 한다....
강유: 군사님! 군사님!
제갈량: 나를 부축하여라. 진중을 살펴볼 것이다.
[막사.]
제갈량: (이제 다시는 싸움터에 나가 역적을 칠 수 없겠구나. 너르고 너른 하늘아, 너에게도 끝 간 데가 있느냐?)
그리고 몇 분 후, 이복이 찾아왔다.
제갈량: 퇴각을 하되, 결코 급히 가지 말고 한 부대씩 천천히 떠나야 한다.
이복: 승상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제갈량: 내가 죽은 두에 상을 치르거나 소리 내어 곡을 해서는 절대, 절대 안된다. 그럼 사마의는 내가 죽은 줄 알고 공격해 올 것이다. 내 영혼이 장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꼭 붙잡고 있으마...
제갈량: 나무로 내 모습을 깎아 수레 위에 얹고 가다가, 사마의가 추격해 오거든 수레를 돌려서 보여 주거라. 그걸 보면 사마의는 놀라서 정신 없이 달아날 것이다.
이복: 알겠습니다. 그럼 가 보겠습니다.
몇 분 후...
촉병사: 성도에서 온 사신이 되돌아왔습니다.
제갈량: 돌아올 줄 알고 있었다. 어서 안으로 모셔라.
이복: 폐하께서 승상의 후임자를 여쭤 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 감빡 잊고 갔습니다.
제갈량: 내가 죽으면 큰일은 장완에게 맡기시게.
이복: 장완 다음에는 누가 좋겠습니까?
제갈량: 비위가 좋겠지...
이복: 그럼 비위 다음에는...
제갈량: ...
이복: 승상! 승상!
강유: 승상!
등지: 승상!
건흥 12년 8월, 공명은 쉰넷의 나이로 하늘이 준 명을 다했다.
촉의 마지막 큰 별이 진 것이다.
공명이 죽은 뒤 위, 촉, 오 세 나라는 오랫동안 싸움을 멈추었다. 263년 가을, 사마소는 등애와 종회로 하여금 대군을 일으켜 촉을 침공하도록 했다.
강유: 이대로라면 등애와 종회의 대군을 막을 수 없소! 내 예상으로는, 등애와 종회는 검각으로 오지 않고 음평으로 올 것이오.
강유: 성도로 돌아가야겠소. 현재 조정은 한호가 주물럭거리고  있소.
등지: 그래서요, 반란을 꾀하자는 말씀입니까?
강유: 그렇소. 유심 공자께서도 유선 폐하께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했다가 내쳐졌으니 불만을 품고 있을 게요.
등지: ...
등지: 할 수 없지요.
강유: 반란이란 결코 쉽지 않은 것이오. 기초부터 튼튼히 해야 하오.
등지: 일단 반란을 꾀하려면 등애와 종회부터 막아내야 합니다. 등애나 종회 중 한 사람만 우리 촉으로 돌아선다면, 위군을 막아낼 수 있을 텐데...
강유: 그야 쉽지요. 조방 황제가 현재 위의 황제이지만, 실제 권력은 조상이 쥐고 있소. 조상에게 뇌물을 주고 반란을 하도록 부추기면 조방은 등애와 종회를 불러들여 궁궐을 호위하게 할 것이 아니오?
등지: 오,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강유는 첩자를 보내어 조상을 부추기도록 하였다.
[위 궁궐.]
조상: 겨우 병졸 주제에 내 잠을 깨웠느냐?
촉병사: 전 강유 장군이 보낸 사람입니다.
조상: 강유가!
촉병사: 강유 장군께서 이것을 보내셨습니다.
조상: 이럴 수가... 이걸 창고에 저장하려면 창고를 한 3채 쯤이나 더 지어야 겠어.
촉병사: 이것을 모두 드릴 테니, 반란을 하십시오.
조상: 그야 쉽지. 문무관원 모두가 날 따르니까.
그리하여 건흥 12년 12월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매우 내리는 날을 잡아 조상은 반란을 일으켰다. 위의 황제 조방은 강유의 예상대로 종회와 등애를 불러들였다.
촉은 화를 면하게 되었다.

처음 하는 소설입니다.




삼국강유전 -2장 반란의 시작- [3]
졸병-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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