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비는 관우,장비,미축,미방,간옹과 함께 황건적 소탕 계획을 짰다.
그렇게 해서 의병을 모집했다.
-나라를 안정 시키기 위해 황건적을 소탕하고자 하니 뜻이 있는자는 모이시오-
뜻밖에 700명이 모였다.
그 때 이 소식을 들은 장삿꾼 조호(가상의 인물)가 무기와 갑옷,말등을 이끌고 나타나 함류했다.
유비는 조호에게서 자웅일대검을 샀다.
관우와 장비는 평소에 쓰던 청룡언월도와 장팔사모를 들고 나섰다.
조호:저기 저 산에 마원의와 정원지가 이끄는 2천명의 황건적이 모여 있소.
장비:지금 쳐들어 갑시다.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싸움은 머릿수로 하는게 아니잖소! 형님!
관우:장비의 말이 맞습니다. 지금 총공격 하십시다.
유비:좋네. 그렇게 하겠다.
미축:북을 쳐라! 총공격이다!
군사들:와아아아~!
황건적 졸병:크,큰일났습니다. 유비가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마원의:뭐야? 유비가?
정원지:마원의 장군! 그냥 내려 갑시다. 겨우 700명이오.
마원의:좋소.
정원지:돌격하라!
황건적 부대가 산에서 내려왔다.
전투...
장비:적장 어디 있는가?!
정원지:여기 있다.
장비:이름을 밝혀라! 난 연인 장비다.
정원지:정원지다.
장비:이얍!
깡!
정원지:으윽! 세긴 세군.
장비:하아아!
정원:우욱!
마원의:앗!정원지 장군!
미방:어딜!
쏴악!
마원의:으,으가가가각!
황건적 병사:아아!
황건적 기마병:유비님!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십시오.
유비:닥쳐라! 모두 죽여라!
황건적 병사:누구 좀 날 살려줘요!
2천명은 거의 전멸하고 몇몇이 포로가 되었다.
유비:처단하라!
장비:네.
황건적 졸병1:살려주세요.
황건적 졸병2: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유비:죽기가 두려우냐?
황건적 졸병1:네. 죽기 싫습니다. 겨우 20세 나이에 죽는 것은 억울 합니다.
유비:이놈부터 베어라!
장비:네.
황건적 졸병1이 기어서 도말 가려한다.
장비:어딜!
쿡!
황건적 졸병1:으윽!
유비:모두 처단하라!
아아악!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