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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얻을 수 있는 방법론을 최초로 제시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2006-06-24 02:01:37
 저수공명


전 저수라고 봅니다. 정사 원소전 구절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종사(從事) 저수가 원소에게 설득했다.
“장군께서는 약관의 나이에 조정에 올라 해내에 이름을 떨쳤습니다. (황제를) 폐립하는 때는 만나서는 충의를 분발하셨습니다. 단기로 탈출해 나오니, 동탁이 두려운 마음을 품었습니다. 하수(河水) 이북을 다스리시니 발해(勃海) 지역이 머리를 조아립니다. 한 군(郡)의 군졸을 떨쳐 기주의 무리들을 모으니, 위엄은 하삭[河朔=하수 이북지역에 대한 범칭]에 떨치고, 명망은 천하에 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황건적인 교활하게 난을 일으키고, 흑산적[黑山賊=후한 말 진정(眞定)현 사람 장연(張燕)이 이끄는 이끈 반란군. 흑산에서 봉기하였기에 흑산이라 불림. 한 때는 상산, 조군, 중산, 상당, 하내의 여러 군을 휩쓸었지만, 후에 원소에게 패하고 조조에게 항복함. 『위서』 권 8에 『장연전』이 있습니다]이 발호하고 있지만, 온 군대가 동쪽으로 향하니 청주는 가히 평정될 수 있습니다. 돌아와 흑산을 토벌하고 장연은 가히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회군하여 북으로 머릴 돌리면, 공손찬은 반드시 패망할 것입니다. 그 위세가 융적(戎狄)을 위협하면, 흉노는 반드시 복종할 것입니다. 대하(大河)의 북쪽을 횡행하시고, 사주[四州=기주(冀州), 청주(靑州), 병주(幷州), 유주(幽州)]의 땅을 합치신 다음, 영웅의 재주들을 모으고, 백만의 군대를 끼고 서경[西京=장안]에서 대가[大駕=황제의 어가]를 맞이하시어 낙읍(洛邑)에서 종묘를 회복시키고 천하에 호령하면서 회복되지 않은 곳을 토벌하신다면, 이 것으로 예봉을 다투면 누가 적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몇 년 하시면, 이 공업은 어렵지 않습니다”라 했다.

원소가 기뻐하여 말하길 “이것이 바로 내 뜻이오”라 했다. 곧, 표를 올려 (저수를) 감군(監軍), 분위장군(奮威將軍)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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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얻을 수 있는 방법 많았죠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노숙의 탑상, 감녕의 천하이분, 주유의 천하이분등 많았죠

물론 당시 지식인들이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고담준론을 하면서 열띤 토론을 벌인건 사실이지만

군주를 섬기면서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최초의 건안자는 저수라고 봅니다.

덧글 2개
 戱志才 '협천자영제후(천자를 끼고 제후들을 호령하다)'. 순욱의 제안과 매우 유사하지요. 난세를 사는 지식인들 저마다 난세의 해법으로 나름의 답안을 내놓고 있지 않았겠습니까? 2006/06/26 05:06 
 희지재 주유와 노숙도 손권에게 천하를 얻을 계책을 진언했고, 심지어 감녕과 같은 무장도 그러한 복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6/10/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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