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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2003-01-25 23:41:39
 진공대


1. 나관중은 왜 그들을 건드렸는가?

제갈량이 도술을 알았을까? 물론 아니다. 그는 단지 사람일 뿐이다. 그런 그가 도술을 알았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그럼, 서서가 유비를 떠나기 전에 극적으로 제갈량을 등용했을까? 역시 가능성이 희박한 이야기다. 많은 때중에 하필 그 때 제갈량을 소개했을 거라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니까.

나관중은.. 나관중은.. 왜 그들을 건드렸는가? 왜 그냥 두고 보아도 뛰어나고 걸출한 인물들에게.. 한 왕조라는 이름으로.. 충성이란 이름으로.. 그들에게 쓸데없는 화장을 덧씌운 것인가? 결국은.. 결국은.. 그 화장 때문에 몸만 상하게 될 것을..

2. 그냥 그들을 보자.

서서.. 그의 의리. 그리 효. 굳이 나관중의 시선을 통하지 않고도 충분히 볼수있다. 보통의 참모들과는 달리 어느정도의 무예까지 갖춘 뛰어난 인재임은 나관중을 통하지 않고도 충분히 알수 있다.

아무런 참모도 없던 유비에게 찾아가서, 그 보잘것 없는 군주에게 찾아가서, 천하의 모사 제갈량을 소개시켜 주고, 오랜 기간 그를 보필하였다. 자신의 어머니가 적군에게 잡힐 정도면.. 그의 충성은 가히 짐작할수 있다. 보잘것 없는 유비에게.. 다만 그것만 보자.

3. 결론(쓴 글이 뭐가 있다고..)

그렇다. 그가 조조에게 가서 단 조금의 책략도 쓰지 않았다는 것은 믿기 힘들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다시 유비에게 돌아가지도 않았다. 부귀한 군주인 조조를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유비에게 달려간 관우에 비하면 그의 충성은 보잘것 없는 것일지도, 하잘것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참모 였다. 한 나라의 황제도 아닌 인물들에게.. 충직한 무장이 아니라, 자신의 갈 길을 잘 아는 참모로써의 그의 모습을 참작해 주면 안될련지..

무조건적으로 한의 충성론적인 모습만을 강조하는 것은 오히려 우습다. 그가 조조에게 가서 공을 세운것은 그의 벼슬에서도 드러나지 않는가?

하지만, 여태까지의 모습과 서서가 다르다고 해서.. 서서의 모든 모습이 거짓이고, 잘못된 거고, 나관중의 작품이라고는 생각치 말자.

참모로써의 무용을 갖춘것. 보잘것 없는 유비라는 군주의 밑받침이 되어준것. 의와 효를 아는 것.

그정도면.. 족하지 않을련가..
* 정삼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0-07 15:44)

덧글 4개
 神醫화타 유비집단의 제대로된 첫 모사라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003/01/26 12:01 
 진공대 맞아요. ^^ 2003/01/26 03:01 
 서량의금마초 글쎄요. 단순히 결과만으로 모든걸 판단하기에는 좀...역사야 과정보다 결과지만 인물의 평가 2003/01/27 09:01 
 서량의금마초 는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2003/01/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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