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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삼국지의 배경>[자료]2001-06-28 16:42:15
 淸安_李政泰


잘 봤습니다.

언뜻보니, 모 일본인이 지은 삼국지 인물사전의 내용과 조금은 흡사하군요. 하긴, 거기가 거기니. ^^

하지만, 한 회원으로서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 청안.



>삼국시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삼국지의 시작은 일반적으로 184(중평 원)년에 일어난 황건의 난에서부터 기원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그보다 약20년 전쯤 거슬러 환제 시대에 일어난 당고의 화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설도 있다. 이것은 환관에 반대하여 기치를 높이 든 이른바 청류파로 불리는 청렴결백한 관료들이 두 차례에 걸쳐 탄압을 받은 사건이었는데, 이로부터 환관 세력의 확대와 후한 왕조 붕괴가 서로 맞물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후 청류파의 흐름을 이어받은 사람들은 여론의 힘을 얻어 명사로 불리게 되었고, 그들 상호간에 인물 평가를 하면서 새로운 자율적 질서를 형성하고 있었다. 또한 유명한 명사에게 평가받음으로써 새로이 명사 층에 합류하게 되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월단평으로 유명한 허소에게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으로 평가된 조조,양양의 방덕공에게 가각 복룡과 봉추로 평가된 제갈량, 방통 등이 그러하다. 나중에 후한의 왕윤, 원소, 유표, 공손찬, 장로등을 비롯하여, 위나라의 순욱, 정욱, 곽가, 사마의 가충, 그 밖에 오나라의 장소, 장굉, 주유, 노숙, 제갈근, 육손, 촉나라의 법정, 장완, 비의, 이엄, 동화 등이 명사로 불리워진 인물들이었다. 이들은 이상적인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삼국지의 시대를 움직이는 인물이 된다.
>
>한편 본격적인 삼국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황건의 난은 후한 왕조가 부패하면서 유행한 종교의 하나인 태평도의 수령 장각이 신도들을 이끌고 전국적으로 일제히 봉기한 사건이었다. 이때 갇혀 있었던 청류파 사람들이 해금되어 명사들과 함께 반란 진압에 나서는데, 이것은 조정에서 청류파 인사들이 황건부대와 결탁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동시에 각 주의 장관인 자사에게 군사권을 주어 목으로 개편하는데, 이때부터 제후들은 독자적인 권한을 갖게 되며 조정의 지배는 점차 미약해진다. 바야흐로 군웅할거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
>패권을 다투는 군웅들  
>
>189년 영제가 죽고 소제가 즉위한다. 이때 외척인 대장군 하진이 환관에게 살해되고, 그 환관 세력들도 원소 등에게 모두 살해되자 낙양에 들어온 동탁이 실권을 장악하게 된다. 동탁은 소제를 폐위하여 홍농왕으로 봉하고 배다른 동생인 진류왕을 옹립한다. 바로 이 사람이 헌제이다. 당시 동탁의 횡포에 맞서 조조, 원소를 비롯한 각지 제후들은 동탁 타도의 기치를 내걸고, 연합군을 결성한다. 동탁은 연합군의 맹추격을 받자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천도를 꾀하는데 연합군 측도 원소와 원술의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유대가 교모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느 등 연합군은 서로 분열하고 만다. 마침내 동탁은 192(초평3)년에 왕윤과 여포에 의해 살해되지만 동탁의 잔당인 이각, 곽사가 장안을 습격하여 왕윤은 처형되고 여포는 도망치게 된다.
>
>한편, 원소와 원술의 싸움도 격화되어 원소는 조조, 유표와 결합하고, 원술은 손견 공손찬과 각가 연합하여 화북 일대에서 싸움이 계속된다. 이때 오나라의 시조로 불리는 손견이 유표를 공격하는 도중에 전사하고 만다. 또한 조조가 서주의 도겸을 토벌하고 있는 사이에 조조 부하 진궁과 진류태수 장막이 여포를 연주로 맞아들인다. 이리하여 조조아 여포가 연주 쟁탈권을 전개하고 있는 동안, 서주의 도겸이 죽고 유비가 서주목을 계승한다. 그러나 조조에게 패한 여포가 유비 밑으로 몸을 의지하고 유비가 원술과 싸우고 있는 틈에 여포는 서주를 강탈하여 이번에는 유비가 조조를 의지하여 피신하는 처지가 된다. 그래서 조조와 유비에 대항하여 원술과 여포의 연합군이 다투게 된다. 조조는 이미 헌제를 추대하고 있었고, 원술은 분수에 맞지 않게 스스로 황제라고 칭하여 세간의 원성을 사고 있었으므로, 시류와 여론은 조조에게 유리했다. 손견의 아들 손책은 원술과 손을 끊고 조조와 연합하여 원술을 협공, 결국 여포와 원술은 차례로 패망하고 만다.
>
>그런데 유비는 원술을 토벌한 후 조조에게 반기를 들지만, 곧 패배하여 원소에게 몸을 의지한다. 원소는 이미 유주의 공손찬을 토벌하여 4주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백마, 관도에서 조조와 패권을 놓고 한판 싸우지만 패하고 만다. 원씨는 이제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한 편 오나라 손책은 조조와 원소가 싸우고 있는 사이에 허도를 습격하여 천자를 모시려고 하지만, 미처 실행에 옮기기 전에 자객의 손에 죽는다. 그래서 동생 손권이 뒤를 잇게 된다.
>
>삼국의 성립  
>
>208(건안 13)년 형주의 유표가 죽고 그 뒤를 이은 유종은 조조에게 항복한다. 조조는 여세를 몰아 오로 남하하다가 적벽에서 유비가 손권의 연합군에게 패하여 천하통일의 꿈이 멀어지게 된다. 그 후 위나라 조조는 양주의 마초, 한중의 장로를 토벌하여 영토를 확장하고, 유비도 또한 익주목 유장을 굴복시켜 촉을 손에 넣는다. 이제부터 중국 대륙은 형주를 중심으로 조조, 손권, 유비라는 세 영웅이 지배하게 된다. 219년 유비는 조조의 한중을 탈취하지만 대신 형주는 손권의 손에 떨어지고 그 때 관우도 싸움에 패하여 죽고 만다. 220년 조조가 죽자 그의 아들 조비는 헌제로부터 선양받아 황제에 즉위하고, 오나라의 손권도 229(황룡 원)년에 황제로 취임하여 이제 정식으로 삼국 시대가 도래한다.
>
>삼국의 멸망  
>
>한때 북방에서 공손연이 독립하여 스스로 연왕으로 불러 4국 시대로 된 적도 있었으나, 겨우 두 해만에 위나라의 사마의에게 패망하고 만다. 이 사마의야말로 실제로 삼국을 통일한 진왕조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인물로 결국 위, 오, 촉 어느 나라도 완전한 중원 통일의 꿈을 실현할 수는 없었다. 간단히 말해 삼국 어는 나라나 후계자가 창업자에 비해서 뛰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위에서는 겨우 여덟 살 난 조방이 즉위하여 사마씨가 실권을 장악하게 되고, 오에서는 후계를 둘러싸고 헛된 피를 많이 흘린다. 촉에서는 유비의 아들 유선이 환관을 중용하여 나라의 부패를 자초한다. 263년에 먼저 촉이 위에게 멸망하고 , 265년에는 위나라가 진나라로 정권이 교체되며, 마지막으로 오나라도 진나라의 침공을 받아 항복하고 만다. 이리하여 삼국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
>삼국의 국력 비교  
>
>정사에 인용되는 여러 서적으로 볼 때 위나라가 64만 가국에 인구 443만 명, 오나라가 52만 3천 가구에 인구 230만 명, 촉나라가 28만가구에 인구 94만 명으로 추정된다.(위와 촉은 263년, 오는 280년 당시). 호적에 등록되어 있던 것이 실제 수치가 아니므로 정확한 수치라고는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동원 가능한 병력을 살펴보면 위가 20만, 오가 15만, 촉이 8만으로 예상할 수 있다. 적벽 전투에서 위군의 병력을 1백 만으로 보는 사료도 있으나 실제로는 10만 정도였다고 추정된다.
>
>
>그동안 혁이와 함께 모아왔던 자료들 입니다.
>제발 삭제는 해주시지 마시고,좀 놔두게 해주십시요.
>삭제를 했다고 전에는 울고 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운영자님 부탁이니 제발 삭제는 하지 말아주십시요.
>간곡히 부탁하는 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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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개
 난세간웅 쓸데없는 자료라 봅니다만. 2001/06/2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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